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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5
16
토요일
삶이 우리를 아프게 할 때
마 5:1-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2012년 7월, 아내 조이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응급 다리수술을 받은 후에 아내가 저를 오클라호마 집까지 데려다준 후 48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조이스는 지난 35년 동안 제 아내이자 가장 좋은 친구였고,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사역의 동반자였고, 재능이 풍부한 음악가였으며, 성격이 밝은 대학 강사였습니다.
아내를 떠나보내면서 두 가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실 때 그 의미를 이미 알고 계셨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 특히 처음 두 해 동안에는 아내를 잃은 고통으로 울면서 부르짖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 부르짖음은 “왜요?”가 아니라 “아픕니다!”였습
니다.
두 번째 은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 성령님이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대신 네 인생에서 아내와 함께했던 시간을 줄인다면, 그렇게 하겠니?”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아픔은 둔해졌고, 아파하는 빈도도 훨씬 줄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내와 함께 나눈 삶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가족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

예수님, 성서와 성령님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슬퍼할 때에도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베푸신다.

기도제목 |

아내를 잃고 혼자 지내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토리 커티스 (오클라호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