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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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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5
01
금요일
우리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받다
롬 8:12-17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로마서 8:15

전립선 암세포는 뼈를 통해 남편의 몸 전체로 전이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남편은 죽을 것이고, 나는 여기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조울증을 안고 살던 제가 컴퓨터, 은행, 투자, 집과 자동차 관리, 그리고 잔디 깎는 일까지 해야 하는 현실을 마주하니 무력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남편이 이런 일들을 모두 처리했고, 운전도 도맡아서 했습니다. 저는 정신 질환이라는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일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도움을 구했습니다.
은행 업무, 예약, 운전, 그리고 작은 집으로 이사할 준비를 하는 일 등 제가 곧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저의 두려움을 없애시고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을 즈음, 남편의 암이 치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더 악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제 능력 밖의 일이라고 여기던 많은 일들을 이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풍성한 생명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기도 |

신실하신 하나님,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육체의 치유뿐 아니라,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적 치유로 말미암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은 나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신다.

기도제목 |

독립적인 삶을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달린 포구스 (앨버타,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