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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4
10
금요일
나를 기억하소서
눅 18:15-17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누가복음 18:16

어린 손자 루카와 저는 교회에서 성금요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자 예배실 안에 있는 우리는 검은 천으로 덮인 십자가를 바라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장 거룩한 이 절기와 관련된 말씀을 읽거나 짧은 묵상의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분위기는 어두우면서도 경건했습니다. 각 사람이 묵상의 내용을 말한 후에는 교인들이 다 함께 “예수님, 주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하소서.”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루카는 귀를 기울여 들었고, 열심히 찬양했습니다. 그 찬양을 네 차례 부른 후에 루카는 가사를 조금 바꿔 불렀습니다. “예수님, 주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루카를 기억하소서.” 저는 눈물이 고여서 찬양을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어른들도 온전히 깨닫지 못한 것을 루카는 이해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그저 응답하는 것입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충분합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잊을 때 우리를 용서하시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내려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고군분투할 때에도 예수님은 나를 기억하신다.

기도제목 |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온전히 알도록

글쓴이 |

셀리나 이나비네트 던컨 (테네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