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April 2020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4
04
토요일
목수
고후 5:16-2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7

저는 우리 집 지하실에 있는 작은 목공소에서 무언가를 만들면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합니다. 하루는 거친 오크나무❖ 조각을 평평하게 대패질하면서, 표면을 조금만 벗겨내면 별것 아닌 목재가 아주 아름답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거칠고 눈에 띄지 않던 나무는 촉감이 부드러워지고, 그 나무만의 미묘한 패턴을 드러냅니다. 목공을 하는 우리는 나무를 다르게 바라봅니다. 단지 목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손에서 그것이 어떻게 변할지를 봅니다.
저는 목수였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또한 이러한 경험을 이해하실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목수가 목재를 보듯 예수님도 우리 각 사람을 보시는데, 우리의 현재 모습만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도 보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우리는 거친 나무 조각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목수이신 주님은 우리의 죄를 대패질로 깎으시고, 우리가 아름답게 변할 때까지 부드러운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다듬고 만지십니다.

기도 |

주 예수님, 우리를 아름다운 걸작품으로 만드시어 주님의 일에 준비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예수님의 손에서 걸작품이 된다.

기도제목 |

목수들을 위하여

글쓴이 |

마일스 터너 (일리노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