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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3
27
금요일
나의 책임
약 1:19-27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야고보서 1:19-20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 박해, 대규모 총격전과 같은 끔찍한 이야기를 접합니다. 이런 사건들은 저를 화나게 할 뿐 아니라, 인간의 선함에 대한 제 믿음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수많은 생명을 해치는 악을 내버려두시는 걸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평화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기 시작한 후, 하나님은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 저의 책임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군가의 악이 제 마음에 폭력적인 생각으로 자리 잡도록 내버려두는 대신, 하나님이 저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일을 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악을 퍼뜨리며 사는 사람들 때문에 분개하는 대신,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롬 12:19)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잔학한 일들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세상의 악에만 집중하거나 폭력으로 폭력에 맞서는 대신, 사랑과 선을 전파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끝내 이기리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로를 얻습니다. 인류에 대한 폭력과 공격 때문에 격분하거나 낙심할 때,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더 퍼뜨리기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합니다.

기도 |

모든 인류의 하나님, 폭력을 폭력으로 맞서지 않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주소서. 알맞은 때,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에서 의를 이루실 것임을 믿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더 퍼뜨리기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기도제목 |

폭력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세실리아 캠마이어 (노스캐롤라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