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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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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2
25
월요일
섬김과 신발 끈
눅 22:24-30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태복음 23:11-12

비에 흠뻑 젖은 채로 호텔 방으로 돌아오는 중에, 복도에서 청소를 하는 직원 두 명을 지나쳤습니다. 그중 한 명이 저를 부르더니 풀어진 신발 끈을 가리켰습니다. 저는 고맙다고 말은 했지만 바로 끈을 묶지는 않았습니다. 방에 도착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를 멈춰 세우더니 그 자리에 앉아서 제 신발 끈을 묶어주었습니다.
제가 참석한 컨퍼런스에는 훌륭한 강사와 멋진 음악이 있었지만, 그 주간에 제가 얻은 가장 강력한 교훈은 그 섬김의 순간에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보고 채움으로써 사랑을 나타내는 곳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 여성은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았는데, 이는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저는 완전히 낯선 사람이었는데도 그녀는 주저 없이 섬김의 모습으로 저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 호텔 복도에서 있었던 그 순간의 경험을 통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에 더 관심을 갖고 더 겸손하며 더 주의 깊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도 |

주님,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보고 반응도록 도와주소서. 친구, 가족, 심지어 낯선 사람들이 베푸는 친절함에 온전히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면, 먼저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제목 |

호텔 방을 정리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존 카니 (테네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