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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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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2
21
금요일
하나님 사랑의 품 안에서
시 103:1-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시편 16:11

제가 다니는 요가 수업에서는 ‘셀프-허그’라는 기술을 연습합니다. 팔짱을 껴서 가슴 위에 올려놓고, 손은 어깨 위에 얹어서 가슴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어느 토요일 아침, 그 자세를 취한 채로 조용한 기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고요한 순간에 저는 예수님과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몇 시간 후, 남편에게 뇌졸중이 왔습니다. 빨리 응급처치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저는 차분하게 그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간 후에 남편은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의학 기술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남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
니다.
저는 병원 대기실에 앉아 아침에 했던 요가 동작을 계속했습니다. 셀프-허그 자세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친밀하게 느꼈습니다. 수술이 끝나기 30분 전, 남편이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묵상하고 기도하는 동안에 저는 큰 안도감과 깊은 평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저의 두려움과 고통보다 훨씬 더 큽니다.
이 경험이 너무 강렬해서 그때 이후로 저는 묵상을 하고 나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붙들기 위해 제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 자세를 취한 채로 조금 더 시간을 보냅니다.

기도 |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시고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면 나의 하루에 평화가 임한다.

기도제목 |

의사들을 위하여

글쓴이 |

헤이디 멜로니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