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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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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2
16
일요일
하나님의 위로
시 33:1-5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 시편 33:4

85세인 남편은 평생을 뛰어난 음악가로 살았습니다. 그는 오르간, 피아노, 트롬본과 튜바를 연주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에는 아무것도 연주하지 못했습니다. 뇌졸중과 심장마비, 그리고 뇌의 혈전이 남편의 음악적인 능력을 앗아갔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저는 거의 64년을 함께 살아온 신실한 남편의 죽음이 슬펐지만, 남편이 더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두 달쯤 지났을 무렵에 저는 그가 어느 콘서트에서 독주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남편은 무대 뒤에서 “못 할 것 같아.”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연주 시간이 되자, 그는 무대에 나가서 지금까지 했던 연주들 중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니 제 슬픔은 기쁨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아비멜렉(창 20:3)부터 사도 바울(행 18:9-10)까지, 성서에서 하나님은 종종 꿈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은 제 꿈을 통해 남편에게 더는 육체적 제약이 없다고 저를 안심시켜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에 있는 남편은 그가 들어보지 못한 가장 웅장한 음악을 듣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도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그 찬양단의 일원으로 있을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꿈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할 때 임하는 위로와 기쁨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늘에서는 이 땅에서의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기도제목 |

나의 재능에 감사할 수 있도록

글쓴이 |

버지니아 호르스트 로웬 (펜실베이니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