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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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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2
05
수요일
“나도 겪어보았다”
눅 10:25-37

찬송하리로다…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고린도후서 1:3-4

크리스마스 직전, 제가 사랑에 빠진 그녀가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상실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아버지를 잃은 어떤 여성, 자살로 아들을 잃은 믿음의 자매, 하나님께 반항하는 큰딸을 둔 한 부부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한 가지 의미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강도 만난 사람을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다친 사람이 그 순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멸시 받는 종족이었던 사마리아인은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그 사람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사마리아인은 진심으로 강도 만난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나도 겪어보았다.”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 그 순간에 누구보다도 더 우리의 ‘이웃’인 그들을 돌아보라고 요구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그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위로를 베풀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하나님과 이웃과 더 가까워집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느낄 수 있는 용기와 하나님의 위로를 나누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내가 받은 위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하신다.

기도제목 |

관계가 깨진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릭 노우린 (펜실베이니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