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September 2020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1
27
월요일
하나님이 붙들어주시다
벧전 5:6-1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22

하루는 「다락방」 책자를 읽다가 오늘 인용된 성서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성경책을 보니 그 구절 옆에 “짐을 없애진 않겠지만 ‘그가 너를 붙드시고.’”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48년 가까이 아주 행복하게 같이 살았던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오래전에 제가 적은 메모입니다. 그런데 이 성서 구절과 제 메모를 보니, 하나님이 제 삶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설명해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때때로 남편이 없이는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느낄 때마다 친구나 가족이 찾아오거나 쪽지를 남기거나 전화를 겁니다. 어느 때는 마치 제 상황에 맞춰 쓴 듯한 묵상 글이나 상한 제 마음을 달래주는 구절이 저에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또 다른 때에는 시련을 겪고 있는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제가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 깨닫습니다. 그들을 돕는 것이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남편을 잃은 마음의 짐은 사라지지 않지만, 주님은 저에게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붙들어주실 것을 압니다. 저는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슬픔과 시련을 마주할 때에도 우리를 신실하게 붙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 것이다.

기도제목 |

배우자를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마지 랭크 (뉴햄프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