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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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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1
14
화요일
아낌없이 사랑받는 우리
시 139:1-6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 요한일서 3:1

제가 담당하는 환자는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50년을 함께한 남편이 그녀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더러워진 속옷을 빨고, 음식을 준비하고, 병원 예약을 합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내에게 왜 처남이 병원에 있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 설명했는데도 말입니다.
앉아서 보고 있으면, 그 부부의 진실한 사랑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 순간, 저는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제 환자와 그녀의 남편이 결혼생활을 통해 경험한 사랑보다 훨씬 더 깊다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저 같은 죄인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삶의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사는 모습을 아시며, 우리의 말이 입술로 나오기도 전에 그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시며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 이 모습으로 빚으셨습니다. 어찌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허다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도 하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누구도 나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

기도제목 |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엘리샤 리치 (노스캐롤라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