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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1
03
일요일
하나님의 음성 듣기
마 13:1-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3:9

저는 2학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고등학교 농구 팀의 후보 선수로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한번은 홈경기가 있어 제 친구들이 모두 경기를 보러 왔습니다. 경기 중에 갑자기 감독님이 저를 불러서 경기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관중 소리가 너무 컸던 탓인지, 멀리 앉아 있어서 감독님의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어차피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았던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아담! 감독님이 경기에 들어가라고 하셨잖아!” 가슴이 뛰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워밍업 셔츠를 벗고 감독님에게 달려갔지만, 감독님은 “자리에 앉아!”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늦은 것입니다. 감독님은 이미 다른 선수를 경기에 투입시켰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이후에 하신 말씀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귀 있는 자는 들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은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는 성서나 찬양, 예배 또는 다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이미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언제 혹은 어떻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든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저는 감독님이 부르는 것을 듣지 못하여 출전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신다는 사실은 좋은 소식입니다.

기도 |

하나님, 하나님을 섬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끊임없이 나를 부르신다. 나는 듣고 있는가?

기도제목 |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을 위하여

글쓴이 |

아담 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