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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2
22
일요일
나의 소명
막 10:13-16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 마가복음 10:13

지난 45년간 저는 제 자녀들, 친구의 자녀들, 이웃의 자녀들, 저의 손주들과 증손주들까지 많은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기저귀를 갈고, 콧물을 닦아주고, 상처를 어루만지고,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일에 제 삶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하나님 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지 의문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쿠키를 굽거나 만들기 놀이를 하는 것이 큰 가치가 있을까요? 어린아이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그러나 한편으로 저는 어린아이들을 맞이하고 품에 안으셨던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을 읽을 때면, 제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의 곁에 있어주는 것, 문을 열고 맞아주는 것, 함께 놀아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 바로 제 소명입니다.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도 |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오늘 모든 어린이들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찾을 것이다.

기도제목 |

보육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린다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