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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2
17
화요일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하나님
눅 1:26-3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 누가복음 1:28–29

성탄절 한 주 전, 우리는 집으로 가기 위해 내슈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일 동안 남편과 저는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돕는 일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매우 지쳤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공항에 들어서자 익숙한 크리스마스캐럴을 부르는 어린이 합창단이 보였습니다. 저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하나님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를 놀라게 하셨습니다. 성탄을 위한 저의 준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성탄 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가브리엘의 방문은 마리아를 놀라게 했습니다. 요셉도 천사의 방문을 받고 놀랐습니다.(마 1:18-25)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마 2:4-5)
하나님은 우리도 놀라게 하십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에서 혹은 배가 고프거나 집이 없는 사람의 절망적인 표정에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깨진 관계로 인해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며 외로워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대림절 기간 동안, 우리는 분주한 일상 너머 예상치 못한 장소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볼 수 있는 눈, 들을 수 있는 귀,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오늘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찾아볼 것이다.

기도제목 |

토네이도 피해를 입고 복구 중인 지역사회를 위하여

글쓴이 |

셰리 바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