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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2
16
월요일
백지 캔버스
갈 5:22-2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갈라디아서 5:22–23

몇 년 전, 야외에서 유화로 풍경화를 그리는 미술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연에 둘러싸여 풍경을 그리는 것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저는 그렇게 잘 그리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유화는 마르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러니 그림을 망쳤을 경우에는 캔버스에서 칼로 물감을 긁어내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제 인생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 캔버스로 시작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에 따라 제 캔버스에 칠해지는 색깔이 달라집니다. 그 색깔은 저의 교만한 자아, 즉 저의 판단, 부정적인 생각, 이기심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저는 성령님의 색깔은 밝은 노란색, 오렌지색, 파란색과 초록색 그리고 교만의 색깔은 칙칙한 회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마치는 시간, 제가 하루를 제대로 살아내지 못해 캔버스에 칙칙한 회색이 가득할 때에 하나님은 그것을 깨끗하게 닦아주십니다. 그러면 다음 날 저는 백지 캔버스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캔버스에 성령의 열매의 색깔들로 그림을 그리시고, 제 안에서 걸작을 만들어내실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 당신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항상 은혜 가운데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주소서. 당신께서 늘 우리를 환영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캔버스에 오늘 무슨 색으로 그림을 그릴 것인가?

기도제목 |

힘든 상황에 있는 예술가들을 위하여

글쓴이 |

켄드라 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