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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2
11
수요일
모든 사람이 초대받다
마 22:1-10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 마태복음 22:9

여섯 살 난 손녀 엘리스 앤은 초대를 받고 부모님이 허락할 때에만 친구네 집에 놀러갈 수 있다고 배운 모양입니다. 남편과 제가 400km 넘게 운전하여 방문했을 때, 손녀는 우리를 맞으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초대를 받으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물론 초대를 받았으며 우리는 가족이라고 손녀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종종 식사, 결혼, 잔치 자리에 초대를 받으셨고, 아프고 죽어가는 이들을 방문해달라는 요청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 중에도 식사와 잔치 자리에 초대하는 것과 관련된 비유가 많이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이러한 예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우리는 또한 요한복음에서 최후의 만찬 이야기와 부활 이후 식사 이야기를 봅니다.
복음서를 보고 또 손녀의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식탁에 오도록 초대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좋은 소식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잔치에 오는 것,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모든 자녀와 창조세계가 서로 사귀며 어울려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인 우리에게는 모든 사람을 잔치에 초대하고,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그들과 교제하는 특권과 사명이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모두 초대를 받았다.

기도제목 |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식탁에 맞이하도록

글쓴이 |

존 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