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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2
07
토요일
벌집
갈 3:23-29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 시편 37:24

어렸을 때 저는 형과 함께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좁은 철도 가까이에 있는 시골에 살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철로를 따라 걸으며 주위를 탐험했습니다. 제가 여섯 살때, 하루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궁금한 마음에 덤불과 블랙베리 덩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소리는 벌집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저는 겁에 질려 도망가려다가 그만 가시 덩굴에 엉켜 갇히고 말았습니다. 열두 살이었던 형은 벌에 쏘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둘러 들어와 덩굴에 엉킨 저를 풀어주었습니다. 형은 저를 할머니 집에 데려다주었고, 저는 벌에 쏘인 곳을 치료받았습니다. 치료를 받고 나서 형이 저보다 두 배나 더 많이 벌에 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형의 잠바 속에 있던 벌들이 형의 팔을 쏘려고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형은 세상을 떠났고, 저는 예수님의 보호 아래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벌집’을 만날 때마다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를 도우십니다. 시편 37편 24절은 우리가 덩굴 속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이자 우리의 희망입니다.

기도 |

주님,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 붙들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에게는 언제나 나를 구해줄 보호자가 계신다.

기도제목 |

나에게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준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켄 클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