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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1
19
화요일
선한 양심
약 5:13-16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 사도행전 26:20

자동차 영업소에 들어갔을 때, 저는 개인적인 일로 그곳 사장님께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장실에 들어가는데 손에서는 땀이 나고 속은 울렁거렸습니다. “저는 도둑입니다.” 하고 불쑥 말했습니다. “몇 년 전 당신의 사업장에서 차를 훔쳤습니다. 하나님이 제 죄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배상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그 사장님은 얼어붙은 채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의 얼굴에 큰 미소가 퍼졌습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을 돌아 저에게 오더니 “용서하지요. 그리고 배상에 대해서라면, 그때 보험으로 다 처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제 아이들도 저에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 바울의 영향을 받아 선한 양심을 유지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딤전 1:19 참조)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이 바로 자동차 영업소였습니다. 제 죄를 고백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곳에서 나올 때에는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힘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의 거리낌 없이 밤에 잠자리에 드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습니다.

기도 |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합니다. 우리가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깨끗한 양심은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평화를 가져온다.

기도제목 |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제임스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