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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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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1
07
목요일
용서
눅 6:32-36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 8:39

열네 살 때, 같은 반 아이가 저를 여섯 달 동안 괴롭혔습니다. 그 애가 제 얼굴에 끈적끈적한 침을 뱉거나,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손가락으로 제 등을 찌르거나, 저에게 욕을 할 때 저는 움찔했습니다. 집으로 전화를 걸어 괴롭히기 시작하자, 부모님은 그 애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6:28 참조) 예수님은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을 용서하셨지만, 저는 저를 괴롭히는 그 애를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교회를 열심히 다녀보라고 하셨습니다. 영아부에서 봉사하면서, 저는 제 상처에 집중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필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평안을 얻으려면 그 애를 용서해야 한다고 친한 친구가 말했을 때, 저는 그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용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저를 괴롭히던 아이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모습을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를 용서합니다.”라고 말하려고 애쓰면서 저는 그 애를 안아주시는 예수님을 상상했습니다.
이제 그 애를 생각할 때마다, 그 애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애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들이며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깨어진 것을 완전한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기도 |

자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그 어떤 것도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기도제목 |

따돌림 가해자와 피해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스테파니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