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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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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1
03
일요일
나눔
마 14:13-21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 고린도후서 8:2

아파트에 발생한 화재는 빠르게 번졌고, 건물 전체가 전소되다시피 했습니다. 8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백 명이 집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가진 것을 모두 잃은 채 거리로 나앉게 되었습니다. 불길이 다 꺼지기도 전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음식과 옷을 주고 우리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쉴 곳을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당국의 대응이 느렸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필요를 채우고 고통을 덜어주는 일은 대부분 이웃과 비영리 단체들의 몫이었습니다. 오늘 성서 본문에 나오는 마케도니아 사람들처럼, 그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있는 것을 기꺼이 이웃과 나누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도울 것이라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병이어 이야기에서 사람들이 배고파할 때, 제자들은 그들을 보내서 각자 음식을 사먹게 하자고 예수님께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 14: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드레는 자신의 도시락을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한 소년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습니다.(요 6:8-9 참조)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우리가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될 때, 우리 모두는 그 소년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그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이다.

기도제목 |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빌 핀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