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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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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1
02
토요일
무거운 짐
시 46:1-11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베드로전서 5:10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훨씬 더 힘든 역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감정을 숨기는 일에 매우 익숙해졌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감 있고 명랑한 척했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의심했고 우울했으며 힘은 고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분노와 불안과 원한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시간에만 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저의 짐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믿을 만한 교회 친구와의 대화, 매주 진행된 기독교 상담가와의 만남, 그리고 건강한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보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이런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매일 매 순간 저를 사랑하시고, 격려하시며, 저와 동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갈망하던 쉼을 얻고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솔직한 감정을 숨기는 것은 자신을 지치게 합니다. 또한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성서를 읽고 시간을 내어 기도할 때, 우리에게 힘과 쉼을 주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 가까이 계시며 우리의 짐을 기꺼이 맡으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혼자서 해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짐을 가볍게 하시는 방식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도제목 |

기독교 상담가들을 위하여

글쓴이 |

질 메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