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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9
18
수요일
섬기도록 인도하시다
고후 1:1-7

그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고린도후서 1:3–4

스물여섯 살에 친구와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번화한 신도시로 이사했을 때 저는 너무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외로운 건 너무 괴롭지만 저만 외로운 것이 아님을 압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더 잘 공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이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양로원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양로원 사역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일이 되고 대부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자 물어보기가 망설여졌습니다. 다음 주일에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로비에 있는 소파에 앉았습니다. 그때 어르신 한 분이 와서 제 옆에 앉았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서 그분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양로원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곳에 계신 분들에게 찬송가를 불러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게 되었고, 그분들을 방문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외로움을 느끼는 저에게 다른 사람들을 돕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제 앞에 두신 길을 깨달았는데, 그 길은 저의 외로움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외로움도 덜어주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잘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동안 하나님은 나를 위로하신다.

기도제목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도록

글쓴이 |

크리스틴 던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