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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9
08
일요일
만족
습 3:14-20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스바냐 3:17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이 아기였을 때, 저는 그들을 안고 흔들어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막내딸 또한 언제나 제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아이는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아팠기 때문에 품에 안고 편안하게 해주어야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담요로 아이를 싸서 흔들어주면서 <예수 사랑하심은>이라는 찬양을 부드럽게 불러주었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만족해하며 진정했습니다.
몇 년이 흐른 후에 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손자 나다니엘을 일주일에 하루 저녁씩 돌보게 되었습니다. 손자의 기저귀를 갈고 저녁에 먹일 우유를 준비하고 나서 저는 아이를 담요에 싸서 흔들어주고 먹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사랑하심은>을 부드럽게 불러주었습니다. 나다니엘은 할머니의 노래를 들으면서 만족한 듯 편안하게 제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인용된 성서 구절을 읽을 때마다 딸과 손자가 아기였던 시절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제가 제 아이들과 손주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십니다. 온 우주의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기뻐하시는지 깨달을 때 저는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시며, 우리가 하나님 품에 와서 안기고 평안해지길 원하십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또 위로하기 원하시는지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나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기도제목 |

갓난아기들을 위하여

글쓴이 |

캐롤 해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