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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8
05
월요일
좌초하다
행 27:21-26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 사도행전 27:25–26

새로운 직장에서의 첫날, 저는 두려움을 느끼며 사무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지난 13년 동안 저는 몇몇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자로 즐겁게 일했습니다. 그 기간에 하나님께서 저를 다른 일을 위해 부르고 계심을 느꼈지만, 그것이 어떤 일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보험회사에 면접을 보았고, 새 분야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어날 지도 모를 만약의 사태에 대한 생각으로 저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그 직장에서 처음 몇 주 동안 버텨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 때 하나님은 로마로 향하는 바울의 항해 이야기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여행하는 중에 사나운 폭풍우가 며칠 동안 몰아쳤습니다. 선원들은 배의 모든 짐을 버려야 했고, 결국에는 식량까지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들이 그 모든 시련을 겪는 동안 온갖 감정을 느꼈으며, 결국 눈앞에 닥친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에까지 이르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포가 하는 일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의 바람과 파도는 우리로 하여금 끝이 임박했고,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는다고 말하며 선원들을 위로하고 안심시켰습니다. 우리 또한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삶이 ‘좌초’될 때조차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우리를 돌보신다고 안심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오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할 것이다.

기도제목 |

이직하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로비 맥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