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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7
02
화요일
긍휼의 씨앗
골 3:1-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골로새서 3:12

응급실의 대기하는 곳에 앉아 있는 동안, 저는 천식 때문에 제 호흡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날 갑작스럽게 병원에 갔습니다. 제 옆에는 머리에 작은 밴드를 붙인 도미니크라는 다섯 살 난 아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그 아이가 겁에 질려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도미니크와 그의 어머니가 앉아 있는 쪽으로 다가가, 아이에게 제 핸드폰에 있는 동물 사진들을 보고 싶은지 물어보았습니다. 제 관심을 제 자신에서 아이에게로 옮기자 이내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도미니크는 대기하는 곳 반대편에서 조용히 울고 계신 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저는 도미니크에게 “나랑 같이 저기 계신 할머니에게 가 볼까?” 하고 물었습니다. 도미니크가 할머니를 걱정했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그녀는 자신을 소개하고 도미니크와 악수를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미니크와 할머니는 그녀의 애완견과 손주들의 사진을 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친절함이 눈앞에 놓인 걱정을 떨쳐버리게 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도미니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저는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친절함을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긍휼의 씨앗을 심으면, 그것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말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

우리 모두의 하나님, 우리에게 매일 긍휼을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사랑과 친절함은 나를 통해 고통당하는 이들에게서 빛난다.

기도제목 |

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린 대니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