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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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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6
24
월요일
제한적인 시각
시 78:9-16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시편 32:8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 부부와 딸은 바깥 풍경이 보고 싶어서 기차의 전망칸으로 서둘러 갔습니다. 옆과 뒤의 창문이 깨끗했기 때문에 가파른 바위, 호수와 숲, 그리고 심지어 지나가는 기차도 보였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선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음으로 덮여 있는 앞쪽의 창문으로는 앞에 펼쳐진 길을 볼 수 없었습니다.
실망 가운데 저는 제가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없게 만드는 인생의 우여곡절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이집트를 떠나서 약속의 땅으로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출 12-14장) 그들은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홍해는 그들이 가려던 길을 막았고, 이집트 군대는 뒤에서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홀로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가르셨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출 13:22 참조)
하나님은 그 백성을 위한 계획을 갖고 계셨고, 그들에게 약속의 땅까지 안전하게 이끄실 것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기차여행에서 우리가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기관사가 기관실의 창문을 통해 앞을 훤히 본다는 사실을 신뢰해야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시각은 제한적인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 앞에 놓인 길이 확실하지 않을 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길을 아시며, 내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기도제목 |

기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캐럴 해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