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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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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6
09
일요일
연합과 조화
행 2:1-1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시편 133:1

우리가 있는 교도소에는 두 개의 성가대가 있습니다. 한 성가대는 영어로, 다른 성가대는 스페인어로 찬양합니다. 저는 영어 성가대의 대원입니다. 우리는 다섯 번째 주일이 있는 달에, 그 주일을 ‘수퍼 선데이’라고 부르면서 축하합니다. 수퍼 선데이가 되면 영어 성가대와 스페인어 성가대가 연합하여 찬양을 하는데, 모든 가사는 각자의 언어로 부릅니다.
첫 수퍼 선데이를 맞이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찬양했을 때, 이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회중을 앞쪽으로 부르는 순서에서 두 성가대는 〈모든 것을 드리네〉 혹은 〈레시베〉를 부르며 회중을 둘러쌌습니다.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와 개인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대고, 성령님이 저를 감싸고 계심을 느끼며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일어나서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고 놀랐습니다. 한 사람씩 바라보는 동안 예수님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인용된 구절에서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예배를 드릴 때, 그 연합과 하나 됨은 강력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성도들을 연합하게 하고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있든지, 직장이나 집에 있든지, 심지어 교도소에 있더라도 하나가 되어 예배하는 힘으로 격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오늘뿐만 아니라 매일 연합하여 함께 예배하며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성령님은 우리가 조화를 이루도록 이끄신다.

기도제목 |

교회 성가대를 위하여

글쓴이 |

스티븐 폴 시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