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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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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4
02
화요일
반응이 요구되다
요 5:1-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 요한복음 5:8–9

서른여덟 살에 세례를 받았을 때, 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제 삶이 곧바로 좋아질 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늘 오래 참게 될 것이고, 제 시간과 물질도 기쁜 마음으로 나누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게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저는 변화된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저의 반응을 요구합니다. 그렇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새 생명을 받았지만, 그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은 제 몫입니다. 만약에 인내심과 관대함과 친절함 같은 덕목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그것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말입니다.
베데스다 연못에 있던 그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38년 동안 아팠습니다. 요한복음은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 사람이 곧 나아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치유하시면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연못가에 계속 누워 있는 대신, 그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새 삶을 받아들였고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매 순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며 반응하면 됩니다.

기도 |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새 생명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살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이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시니 나는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제목 |

최근에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글쓴이 |

제니퍼 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