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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3
10
일요일
하늘의 시민
빌 3:17-21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빌립보서 3:20

2010년, 나이지리아 사람인 우리 넷은 워싱턴 D.C.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기 위한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서류 준비가 끝나고, 비자를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제 인터뷰가 마지막으로 잡혔습니다. 다른 세 명도 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저 역시 문제없이 비자를 받을 줄 알았습니다. 인터뷰 전, 저는 교인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비자를 받자마자 곧장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가족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저는 자신 있게 대사관에 갔지만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크게 실망했고, 왜 비자가 거절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다시 교인들과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2년이 지난 후에 다시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비자를 받았고 마침내 박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오늘의 성서 본문은 하늘의 시민권에 대한 바울의 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그 시민권이 있음을 확신시켜줍니다. 바울에게는 임무가 주어졌고, 그는 성실하게 그 일을 감당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이 변화되어 하늘의 시민권이 있는 그곳으로 들어갈 날을 기다렸습니다. 하늘나라는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늘의 집을 늘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이 땅에서 잠시 머문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은혜는 나에게 하늘나라 시민으로서 환영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기도제목 |

비자를 신청한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로다 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