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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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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3
06
수요일
재의 수요일
행 16:22-3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시편 34:1

메시지를 읽으면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계신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임종을 앞두고 계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의 건강은 괜찮았고 희망적이었습니다. 어머니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 돌아가실 것만 같은 슬픔 그리고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가라도 찾아야 한다는 두려움 등 여러 감정이 들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모두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어두운 감옥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매를 맞아 아픈 상태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다른 죄수들도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에 응답하여 감옥에서 풀어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간수와 그의 가족들까지도 영적 감옥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절망적인 슬픔에 잠겨 있던 그날, 저는 분노하는 대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했습니다. 상실에 대한 슬픔은 곧 영생에 대한 약속의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것을 하면 됩니다. 그것은 우리를 가두고 있는 염려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나의 염려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 사라진다.

기도제목 |

수감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쉘리 피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