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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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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3
01
금요일
각각 소중한 지체
고전 12:12-27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고린도전서 12:22

저는 거의 20kg이나 되는 옥수수자루를 들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신는 작업용 고무장화 대신 슬리퍼를 신고 있었기 때문에,언덕에 깔린 자갈에 미끄러졌습니다. 다친 곳은 없었지만 ‘새끼’발가락이 아팠습니다. 하루가 지나자 새끼발가락은 시퍼렇게 멍이 들고 부어올랐습니다. 발을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여전히 돌아다니면서 해야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걸을 때마다 그 작은 발가락이 얼마나 많은 무게를 지탱하는지, 몸의 균형을 잡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두 주가 넘도록 저는 새끼발가락이 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었고, 몸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다른 발가락들과 오른쪽 발을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제 가장 약한 지체라도 필요한 것이며 한 지체가 아프면 온 몸이 아파한다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바울의 설명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새끼발가락에 이 정도의 마음을 쏟을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 특히 제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사람들에게도 더 큰 관심을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다른 지체들을 돕게 하시고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돌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오늘 내 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기도제목 |

발이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콘피안자 델 세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