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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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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2
05
화요일
하나님을 섬기다
누가복음 2:36-3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 시편 27:8

2016년 11월 16일, 저는 ‘아미가스 델 세뇨르’라는 감리교 수도원에서 제 여생을 수녀로 살기로 서원하였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안나처럼, 저도 이제 밤낮으로 하나님의 집에 살 수 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기도와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헌신한 안나는 메시아가 오셨을 때 그를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구세주가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올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하지만 안나는 아기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소박한 기도의 삶이 저로 하여금 창조세계와 다른 사람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깨닫게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실제로 기도, 묵상, 성서 읽기, 공동예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구제 등과 같은 영적 훈련을 꾸준히 할 때, 우리의 눈이 열려 이 세상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더 드러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모든 곳에 존재하신다.

기도제목 |

수도원에서 섬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수녀 컨피안자 델 세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