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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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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01
11
금요일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14-17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린도후서 2:14

유타주 북부의 등산로를 걸을 때, 저는 하나님의 위엄을 깊이 감탄합니다. 눈 덮인 와사치산 봉우리의 아름다움과 그레이트 솔트 호수의 반짝이는 햇살 덕분에 제 눈은 호강합니다. 저는 젖소들의 낮은 울음소리와 까치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상쾌한 산들바람이 얼굴에 느껴지면,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자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며칠 동안 없어지지 않는 독하고 역한 스컹크 냄새도 어렵지 않게 맡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스컹크 지역’을 지나다가, 제가 매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남기는 향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이 향기를, 우리를 통해 곳곳에 나타내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스컹크 냄새 때문에 얼굴을 찡그렸을 때, 제가 분노와 원망을 품거나 이기심에 빠져 악취를 풍겼던 순간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영적인 악취 때문에 다른 사람이 기독교를 경멸하며 비웃지는 않았을까요? 그것은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 성서를 읽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저를 정결하게 합니다. 그러면 제가 세상에 풍기는 냄새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의 향기가 됩니다!

기도 |

예수님, 우리가 당신의 삶과 사랑의 향기를 품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매일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도제목 |

도보 여행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안드레아 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