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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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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8. 12
28
금요일
하늘 아버지
에베소서 3:14-21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빌립보서 4:19

저는 인도 사람이지만, 손자 아리안은 텍사스에서 태어났고 나중에는 캔자스로 이사를 갔습니다. 하루는 손자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자기 아빠에게 순진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빠, 아빠는 진짜 아빠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제 아빠예요. 하나님이 저를 돌보실 거예요.” 손자는 유치원 성서시간에 이 내용을 배웠을 것입니다.
손자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들으니, 저도 예전에 아버지에게 손자가 한 것과 같은 말을 자신 있게 한 기억이 났습니다. 저는 열일곱 살에 제 삶을 주님께 드렸고, 전적으로 주님의 일을 하라는 소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제 형제들은 다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살았는데, 아버지는 제 미래를 걱정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날,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납니다. “아빠, 하늘 아버지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그분의 풍성함에 따라 제 필요를 채우실 거예요. 그것이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저는 이제 예순일곱 살입니다. 시력은 나빠졌고, 걸음도 느려졌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이 있기에 아주 오래전 그날보다 더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실 것입니다.

기도 |

하늘 아버지, 우리를 신실하게 대하시고 우리의 쓸 것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기도제목 |

손주들을 위하여

글쓴이 |

사랄라 베니 프랍하카르 (안드라 프라데시, 남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