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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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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8. 12
10
월요일
나에게 있는 것을 나누다
마태복음 25:34-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25:40

어느 날 밤 식당에서 나오면서, 저는 희미한 가로등에 형체를 드러낸 어떤 남자를 보았습니다. 지저분한 머리에 몸에 전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그는 비닐봉지 몇 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긴장한 저는 그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시선을 피하며 걸어갔습니다. 그를 막 지나치는데, 그는 제가 식당에서 포장해서 가져온 박스를 가리키며 “아주머니, 그 음식 드실 건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박스를 주면서 “받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차 쪽으로 계속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먹다 남긴 저녁을 이미 먹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길에서 만나는 누구에게라도 마음 문을 닫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비록 제가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다정한 말과 남은 음식밖에 없더라도 말입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굶주리는 모든 사람을 구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제게 요구하시는 것은 제가 가진 것으로 제가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열린 마음과 열린 손으로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

하늘 아버지,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든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다.

기도제목 |

먹을 것이 충분치 않은 이들을 위하여

글쓴이 |

윌마 베르니치 (테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