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December 2018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8. 12
09
일요일
성탄절의 일부
누가복음 2:8-20

(목자들이)…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 누가복음 2:17

오래전 이메일과 화상회의가 생기기 전에, 저는 고향에 있는 전신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객지에 나가 있는 남편들과 아들들이 보낸 전보를 가족들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전보를 받고 나서 사람들은 종종 “잠시만요. 작은 성탄 선물도 없이 그냥 보내드릴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저에게 사과나 오렌지, 초콜릿 같은 것을 주었습니다.
그때는 성탄절이 가족끼리 보내는 명절로 여겨졌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잠시 다녀오고 나서, 집안에서 가족끼리 성탄절을 기념했습니다. 그러나 성탄절은 개인적인 행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탄생이라는 좋은 소식은 우리 주변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임재는 우리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국적과 신념이 다른 사람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고통과 슬픔을 당한 가족들이 화해하고 서로 더 가까워지리라는 소망도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우리의 모든 실수와 후회와 죄를 버리고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으리라는 소망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새해에 만날 모든 이에게 성탄절의 복음을 나누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나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것인가?

기도제목 |

성탄절에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한스 백스비 (헬싱키,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