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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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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8. 12
03
월요일
다른 길
출애굽기 15:1-6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 출애굽기 14:21

오늘 아침, 차고 출입문 장치가 고장났습니다. 학교에 데려다주려고 다섯 살 난 딸에게 차에 타라고 말했을 때, 아이는 마지못해 차로 갔습니다. 그러나 차고 버튼을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얼른 제게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차고에 들어가면 갇히게 될 거예요.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차고로 걸어가서 수동으로 문을 열자, 아이는 안심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딸아이가 눈물을 닦자 저는 아이가 갇히거나, 길을 잃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에는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를 안심시키면서 저는 이스라엘 백성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기 직전에 그 바다 앞에 서 있던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차고 문이 열리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던 제 아이처럼, 저도 가끔은 저를 안심시켜 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특히 제가 아무리 애써도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절대로 저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며 무언가에 쫓겨 저만의 ‘홍해’ 끝자락에 서 있을 때조차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길을 준비하신다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할 때, 주님께서 분명한 길을 준비하심을 믿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다.(신 31:6, 히 13:5 참조)

기도제목 |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캐시우스 류 (사우스캐롤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