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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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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19. 11
09
토요일
일관된 믿음
롬 8:35-39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9

가까이에 사는 유일한 직계가족인 아버지는 거의 40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셨는데, 작년에 멕시코로 추방되었습니다. 삶의 대부분을 아버지와 함께 보냈는데 갑자기 제 곁을 떠나시게 된 것입니다. 저는 대학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당장 거주할 집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아버지의 도움을 더 이상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몇 달 후에 나는 어디에서 살게 될까? 내 차가 압류되는 것은 아닐까?’ 우울해지기도 하고, 성적도 떨어졌습니다.
하루는 친구의 부모님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저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그분들은 저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를 짓누르고 있던 2톤짜리 짐이 사라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항상 하나님의 손안에 있었지만 그걸 모르고 제 감정을 깊은 수렁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결론을 알고 계셨고, 이미 저를 돌보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힘든 일을 겪는 동안 저는 주님이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압니다.

기도 |

주님, 특히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주님에 대한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언제나 내 옆에 계신다.

기도제목 |

헤어져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

글쓴이 |

이반 헤르난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