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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현장 (2021년 10월호)

 

  「천풍」(天風)을 통한 중국 기독교 이슈 소개, 2021년 5-7월호
  

본문

 

「천풍」은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이하 ‘삼자’로 약칭)와 중국기독교협회(이 두 기관을 ‘중국기독교양회’라고 통칭함, 이하 ‘양회’로 약칭)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이다. 필자는 「천풍」 2021년 5-7월호의 특집 주제와 그 토론 내용을 요약하며 중국 기독교의 최근 이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1년 5월호-목회자에 대한 관리 방법(중)

5월호 토론코너의 주제는 “〈종교 교역자 관리방법〉에 관한 초보적인 탐구”(〈宗敎敎職人員管理方法〉 初探)이다. 〈종교 교역자 관리방법〉(이하 〈방법〉으로 약칭)은 이미 공포되어 금년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규정은 목회자들에 대한 양성과 교육, 관리를 규범화하고 교회의 인재 양성 사업을 강화하는 일에 관한 주요 규정을 새롭게 제시한다. 「천풍」 편집부는 지난 4월호에 이어, 이 규정이 교회의 건강한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교회에서는 이를 어떻게 학습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두 편의 글을 실어 집중 토론하였다.
화둥신학원 원장 셰빙궈(謝炳國)는 “법과 규정에 따라 공익자선활동을 전개해야 한다”(依法依規開展公益慈善活動)라는 글을 기고하여, 공익자선은 국가가 기독교인들에게 부여한 권리이며,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법률과 규정의 지도에 따라 이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방법〉 제5조에서는 종교 교역자의 각종 권리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데, 그중 제5항에는 “공익자선활동을 전개한다”는 권리가 포함되어 있다.
〈방법〉의 규정에 따라 목회자는 첫째, 공익자선은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이 행해야 할 책임임을 명확히 하고(행 4:32),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공익자선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해야 한다. 사랑은 기독교인들이 자선을 베푸는 원동력이며, 공익자선행위는 예수의 사랑에 대한 기독교인의 반응이자 동시에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일이다.
둘째, 공익자선은 국가가 기독교인에게 부여한 권리이며 기독교인들이 법률과 규정에 따라 이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 공익자선을 행할 때에는 법과 규정에 따라야 그 순수한 정신을 고취할 수 있으며, ‘자선을 이용한 전도’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도구로 이용되었다고 오해하고 오히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있기에 공익자선활동과 전도활동을 다른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국가가 정한 정책과 법률의 요구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교회는 이 규정으로 인해 자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장을 충분히 받는다. 또한 우리는 사심 없는 마음으로 공익자선의 정신을 실천하고, 효과성만을 따지는 협소한 사상을 배격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공익자선활동의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셋째, 공익자선활동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익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켜야만 더욱더 사회복지를 촉진할 수 있다.
요녕성 다롄시 삼자 부주석이자 다롄시 시산교회 목사 우빙(吳兵)은 “신앙생활의 요구, 법치권리와 책임의 통일”(信仰生活的要求, 法治權責的統一)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목회자들의 입장에서 〈방법〉의 실질적인 의미를 논하면서 〈방법〉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점검하고 근신하는 데 매우 좋은 경종이라고 주장하였다. 〈방법〉의 실시는 기독교계에 중대한 의미가 있다. 목회자들은 이 규정에 따라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규범에 따라 교회 활동을 전개하고 양의 무리들에게는 자신을 모범으로 삼도록 엄격한 자세를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방법〉은 교회나 목회자들에 대한 규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보장하는 수단이다.
첫째, 신앙적 차원에서 목회자들은 반드시 국민으로서의 법률적인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방법〉은 사회생활에서 목회자가 감당해야 할 법률적 책임에 대하여 매우 상세히 규정하였다. 이것은 목회자의 기본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둘째, 사회적인 차원에서 목회자는 반드시 사회생활의 규범을 존중해야 한다. 교회는 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단체로서 사회문화에 적응해야만 생존할 수 있고 동시에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다. 〈방법〉에는 목회자가 종교활동을 인도하고 교리와 문화를 연구하며 공익자선활동과 사회보장에 참가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셋째, 법치적 차원에서 목회자는 반드시 권리와 책임의 통일이라는 요구를 실천해야 한다. 목회자는 특별한 신분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률과 규정이 부여한 목회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국민으로서의 책임도 감당해야 한다.
넷째, 교회적 차원에서 목회자는 반드시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 교회의 목양과 치리는 행정적 강제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이 미치는 자연스러운 영향력에 의존한다. 따라서 〈방법〉은 목회자들에게 아주 좋은 경종이 된다.

2021년 6월호-목회자에 대한 관리 방법(하)

6월호 토론코너의 주제는 4-5월호에 이어 목회자에 대한 관리 방법을 마지막으로 다루었다. 6월호에서는 이에 관한 3편의 글이 실렸다.
안후이신학원 학생부 주임 왕레이(王雷)는 “목회자의 훈련과 양성에 대하여 논함”(談談對敎牧人員的培訓)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목회자의 훈련과 양성 사업은 새로운 역사 시기에 시대의 흐름에 합류하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고 강조하였다. 〈방법〉 제5조 제3항에는 “종교에 몸담고 있는 교직원은 법에 따라 종교교육 훈련과 양성교육을 받고 이 일에 종사할 권리가 있다.”라고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목회자들에게 규범화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목회자 훈련과 양성의 목적과 의미를 분명히 해야 한다. 우선적인 목표와 의미는 지식과 기능을 풍성히 하고 소질과 수준을 향상하는 데 있다.
둘째, 목회자 훈련과 양성의 큰 원칙과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 가장 큰 원칙은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에게 유익하게 한다”(愛國愛敎, 榮神益人)이며, 이 원칙대로 목회자는 반드시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의 안정과 단결을 지켜야 하며 국가의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전도하고 삼자원칙에 따라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 훈련과 양성의 방향은 ‘기독교 중국화’이다. 다시 말해 중국 실정에 적합하고 중국의 특색을 지닌 중국 기독교인들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셋째, 목회자 훈련과 양성을 위한 교과목 및 과정은 전문적이고도 종합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성서 지식 학습반, 음악 이론과 악기 실기 양성반, 정책·법규 학습반, 재무관리 양성반, 설교와 습작 훈련반, 컴퓨터와 전기관리 학습반, 심리상담 학습반 등이다.
넷째, 목회자 훈련과 양성 과정은 각급 양회와 전국 양회가 주관하여 개설과 관리를 맡을 수도 있고, 국가에서 허가한 대학교에서 전문양성과정을 개설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베이징대학교, 중국인민대학교,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훈련양성반을 몇 차례 개설하였는데,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안후이성 쑤저우시 삼자 비서장 황싱핑(黃幸平)은 “실천적인 차원에서 목회자 소질 향상의 세 가지 방법을 논함”(從實踐層面談敎牧人員素質提昇的三個做法)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목회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많은 여건을 잘 활용하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선한 일을 흠모’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방법〉 제7조는 종교 교역자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일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실천적인 차원에서 목회자의 소질을 향상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학습의 내용과 경로, 방식을 확장해야 한다. 목회자는 성서, 교리, 신학뿐만 아니라 법규와 종교정책도 공부하고 과학이나 문화도 공부하며 역사도 공부해야 한다.
둘째, 목회자의 언행에 관한 규범을 제정해야 한다. 목회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목회자의 언행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각급 양회는 목회자 언행 규범을 제정하되, 세부적이고 지역 상황에 맞아야 하며 실행 가능성이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그 내용이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여 목회자들이 그 규범을 준수하기가 쉬워야 하며, 동시에 동역자들이나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감독하기에도 쉬워야 한다.
셋째, 교회마다 목회자 평가 제도를 세워 목회자들의 업무보고를 통해 목회자들이 소질을 계발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많은 지방의 양회 책임자들은 해마다 업무보고를 하고 이를 채점․평가하여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두었으며, 그 평가 결과를 임직, 상벌 등의 주요 근거로 삼고 있다. 각 교회들이 이를 참조하여 목회자 업무보고 평가 제도를 세워야 한다.
저장성 항저우시 구러우탕교회 목사 한위(韓愈)는 “교량과 간증: 목회자의 역할과 업무”(橋梁和見證: 敎牧人員的角色和工作)라는 글을 기고하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의 간증 시범 효과를 발휘하여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아름다운 간증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방법〉 제6조에는 종교 교역자들의 의무에 관하여 주목해야 할 두 가지 내용이 들어 있다. 하나는 ‘종교사무 부처와 기타 관련 부서의 법에 따른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를 믿는 공민을 섬기고 그들을 인도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법을 준수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법률적인 차원에서 목회자가 정부와 신자들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사회적 기능을 발휘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첫째, 목회자가 교량의 역할을 발휘하는 것은 정당성을 지닌 매우 필요한 일이다. 다시 말해, 교회를 잘 세우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교량 역할이 보장되어야 하며, 목회자가 교량 역할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신학적으로도 정당성이 있으며, 일반적인 관리학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하다.
둘째, 대화와 협상의 체계를 구축하는 일은 ‘애국애교’(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라)와 ‘영신익인’(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의 원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공공사업이 교회와 관련이 될 때 목회자들은 담당 공무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문제를 예방하고 갈등을 조정할 수 있으며, 교회 생활을 안정시키고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곧 형제자매 가운데서의 간증이고 ‘애국애교’이자 ‘영신익인’의 표현이다.
셋째, 목회 공동체의 간증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전제이다. 간증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현실성 있게 깊이 고민해야 한다. 먼저 목적을 가지고 사역들을 통해 간증 능력을 키워야 하고, 다음으로는 목회자들의 직위와 직책을 기동성 있게 조정해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우수한 애국애교 간증을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시켜야 한다.

2021년 7월호-「천풍」 재간행 500집(상)

7월호 토론코너의 주제는 “「천풍」 재간행 500집”(「天風」復刊500期初)이다. 2021년 8월은 「천풍」이 재간행되어 맞이하는 500호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천풍」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가의 종교정책 법규를 곧바로 알리고, 신자들의 ‘애국애교’를 인도하였으며, 교회의 목양과 신학교육을 위한 교류와 지도의 플랫폼을 제공하였고, 교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이 주제를 가지고 편집부는 3편의 글을 실어 집중 토론하였다.
중국기독교협회 부회장과 장쑤성 삼자 주석을 맡고 있는 장쑤신학원 원장 장커윈(張克運)은 “이 하늘바람이 더욱 멀리 불기를 기원한다–중국 기독교 잡지 「천풍」 재간행 500호 축하”(願此天風吹更遠-祝賀中國基督敎雜誌《天風》復刊500期)라는 글을 기고하였다. 장커윈은 「천풍」 재간행 500호를 축하하면서, 「천풍」이 중국 실정에 입각하여 교회를 섬기며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안정과 혁신을 함께 추구하며 개척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천풍」은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동행하여 ‘애국애교’의 전통을 발양하고 중국교회의 목소리를 전파하였다. 1980년 재간행된 이후, 「천풍」은 자치․자양․자전의 삼자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하였고, 목회적 관심과 교회를 섬기는 것을 기본 가치로 삼아 추구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경험을 한데 모아 잡지의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켰다는 특징을 현저하게 보여주었다.
둘째, 「천풍」은 안정된 길을 가면서 먼 곳을 바라보았고, 발전 속에서 성과를 거두며 교회의 중요한 사역들을 기록하고, 교회가 감당한 사명들을 간증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천풍」은 기독교 잡지일 뿐만 아니라 중국 기독교 역사와 중국교회의 아름다운 형상을 그려가는 간행물이었으며, 사역자들과 신자들을 계발하고 그들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셋째, 「천풍」은 안주하지 않고 분발하였고, 빛나는 성과를 새로이 창조하여 기독교 중국화의 새로운 여정을 열었으며, 교회 건설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계속하여 써내려가고 있다. 올해 8월은 「천풍」 재간행 500호를 발행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역사적 순간이다. 「천풍」은 그간의 성장․발전 경험을 하나로 모으고 “국가의 종교정책과 법규를 알리고, 기독교 교리를 기술하며, 신자들을 목양하여 애국애교로 인도하고, 적극적으로 기독교 중국화를 추진한다.”라는 간행 취지를 견지하여 또다른 차원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광둥협화신학원 교수 페이롄산(裴連山)은 “나와 「천풍」과의 인연”(我的《天風》緣)이라는 개인 간증의 글을 기고하여, 「천풍」은 풍성하고 종합적인 정기간행물로서 중국 기독교 발전의 주요한 축을 대표한다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1989년 겨울에 예수를 믿기 시작하였고 1993년 봄에 처음으로 「천풍」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천풍」은 초신자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해주었고 정부의 종교정책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1993년 저자가 진룽협화신학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1997년에는 저자가 「천풍」에 기고한 글이 처음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지금은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지만 저자의 성장과 발전에 「천풍」은 특별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신장 우루무치시 기독교회 목사 장링(張玲)은 “「천풍」과 교회 목양”(《天風》與敎會牧養)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새로운 시대를 맞은 중국교회 소식과 동향을 알고 당대 중국 기독교가 처한 상황을 연구하려면 「천풍」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천풍」과 교회의 목양은 호흡을 같이하는 끊을 수 없는 관계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익을 준다.
첫째, 교회의 발전 방향을 밝히 제시한다. 「천풍」은 여러 코너를 통해 국가의 종교정책, 교회 체제 발전, 기독교 중국화 탐색 등의 내용을 제시하고 교회의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지도적인 역할을 한다.
둘째, 중국교회의 이야기를 전한다. 「천풍」은 중국교회의 평범한 신자들의 간증까지 전하며 이 시대의 교회 가운데 생명이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통로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양회에서 추진하는 교회 사역, 양성훈련 및 각 지방 교회들의 다채로운 교회생활도 보도하여 중국교회의 참된 목소리가 되었다.
셋째, 교회의 전반적인 소질을 향상시킨다. 「천풍」은 성서에 대한 목회자들의 감동, 성서 연구 결과, 신학적인 탐구 등을 소개하고, 중국 고유의 절기와 기독교 절기에 맞춘 설교문도 게재하며, 교회와 신자들의 기도제목도 함께 공유하였다. 활자를 통해 교회를 목양하고 성서로 형제자매들을 인도하며 진리 가운데 기도로 힘을 얻게 한다. 그리하여 「천풍」을 통해 교회 목회자들의 소양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의 소질도 향상된다.

문영걸|목원대학교(Ph.D.)와 북경대학교(Ph.D.)에서 교회사와 종교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제주반석감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미도(美道)중국선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지식계층의 기독교 이해”, “벽사위정–한중 반기독교 비교 연구”, “서광계의 조선선교계획 전말”, “6·25전쟁과 중국교회”, “조선 남감리회의 시베리아 선교(1920-1931)”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21년 11월호(통권 7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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