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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현장 (2020년 10월호)

 

  「천풍」(天風)을 통한 중국 기독교 이슈 소개, 2020년 5‐6월호
  

본문

 

「천풍」은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이하 ‘삼자’로 약칭)와 중국기독교협회(이 두 기관을 ‘중국기독교양회’라고 통칭함, 이하 ‘양회’로 약칭)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이다. 필자는 「천풍」 2020년 5월호와 6월호 특집 주제와 그 토론 내용을 요약하며 중국 기독교의 최근 이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5월호–중국교회와 인터넷 매체(1)
5월호 토론코너의 주제는 “중국교회와 인터넷 매체–인터넷 홈페이지를 중심으로”(中國敎會與融媒體-以網站爲例)이다. 인터넷 매체가 발달한 오늘날 중국 기독교 인터넷 홈페이지는 사람들이 중국교회 동향을 파악하는 창구가 되었고, 비교적 양호한 전파력과 지도력, 영향력과 공신력을 가지게 되었다. 기존 홈페이지의 장점을 이용하고 전통매체와 결합하여 새로운 매체의 다원화된 경험을 통해 중국 기독교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은 당면한 과제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편집부는 네 편의 글을 실어 중국 기독교 입장에서 중국교회의 인터넷 매체에 대해 집중 토론하였다.
기독교 양회 매체전파사업부 사역자 치우위인(鄒雲)은 “인터넷 매체 시대의 홈페이지 구축에 대한 생각”(融媒體時代網站建設芻議)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중국 기독교 인터넷 홈페이지는 내용을 읽고 듣고 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눈에, 귀에, 마음에 들어갈 수 있다.”(入眼, 入耳, 入心)라고 주장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적합한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 기존에 갖고 있는 ‘중국기독교네트워크’ 홈페이지(www.ccctspm.org), 잡지 「천풍」, 메신저 앱 ‘위챗’(WeChat)의 공개 계정 등 세 개의 전파 경로는 각각 전통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종이 매체, 모바일 인터넷을 대표한다. 인터넷 매체의 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영 방식을 통해 이 세 가지 경로가 자원, 생산, 전파, 관리 등의 차원에서 어우러져 현재의 스마트화, 모바일화, 미디어화 환경에 걸맞는 매체 구성 형태와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 둘째, 콘텍스트의 생산을 최적화해야 한다. 홈페이지 운영에서 기획, 제작, 편집, 방송 등 전문 영역을 강화하고, 「천풍」과 위챗 계정이 제공하는 내용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문장, 사진,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용을 풍부하게 하여 사용자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셋째, 인터넷 전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홈페이지는 종이 매체와 공개 계정보다 데이터의 업그레이드가 편리하고 무제한적이기에 수시로 발생하는 뉴스와 이슈를 곧바로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넷째, 기술력의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인터넷 매체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전문 기술력뿐만 아니라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력도 향상시켜야 한다.
저장신학원 교수 탕스원(湯士文)은 “시대의 맥락을 파악하여 시대의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把握時代脈搏, 傳递時代信息)라는 글을 기고하여, 교회 형상을 부각시키고 생명의 양식을 제공하며 신앙의 진리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함은 시대와 같이 나아가는 간증이 되어야 한다. 중국교회는 중국과 인민의 한 부분이기에 신앙이 다르더라도 애국에서는 같아야 한다. 둘째, 때에 맞게 영적 양식을 공급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야 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교회가 공적 예배를 잠시 중단한 것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마땅히 보여주어야 할 양심과 경건 때문이었음을 알리고, 관심사로 떠오른 문제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며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셋째, 오해와 거짓을 배격하고 진리를 수호해야 한다. 이단 사이비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악랄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기본적인 신앙 내용으로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여 진리를 수호해야 한다.
장쑤성 기독교 양회 목사 거따웨이(葛大威)는 “다양한 지혜로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한다”(用各樣的智慧傳揚基督)라는 글을 기고하여, 다양한 위치에서 모두 협력하여 인터넷 매체의 효능을 최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플랫폼의 통합과 융합을 이루어야 한다. 전국 각지의 이슈와 정보들을 통합하고 텍스트의 창작성과 다양성, 정확성을 향상시켜 국지적인 정보들을 전체가 공유하는 정보로 확장시켜야 한다. 둘째, 단일화된 내용과 형식을 전환하여 다원화를 추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교회를 소개할 때, 교회 건물 사진과 소개 글, 집회 장면 사진 등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가상현실(VR) 혹은 애니메이션 등의 기법을 도입하여 교회를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하여 방문자들이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해야 한다. 셋째, 집중과 분산화의 추세를 따라야 한다. 교회 중심적인 내용에 집중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용자들의 관심에 맞게 이를 세분화하여 그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
푸젠성 사우시 삼자 주석 리우리취앤(劉立權)은 “진리를 지키고 새로움을 창출하여 ‘네트워크’를 전면적으로 개방해야 한다”(守正創新 “網”開一面)라는 글을 기고하여, 네트워크를 생기 있고 빠르고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진리를 지키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려면 주선율을 잘 잡아야 한다. 중국 기독교 주류 매체의 권위와 지위를 확립하고 여론을 정확하게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둘째, 이념의 새로운 전환을 견지해야 한다. 입체적인 전달 플랫폼을 중시하고 전달 이념을 전환시켜 내용, 형식, 방법 등 다방면에서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 셋째, 정보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홈페이지의 뉴스는 동시적으로 갱신해야 하며 시공간의 간격을 줄여서 시차를 없애야 한다. 넷째, 내용 면에서 품질을 지켜야 한다. 우수한 콘텐츠와 고품질의 내용은 인터넷 매체가 갖추어야 할 기본이자 핵심 경쟁력이다. 사회와 교회의 이슈를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의 요구와 호소에도 주목해야 한다.

2020년 6월호–중국교회와 인터넷 매체(2)
6월호 토론코너의 주제는 “중국교회와 인터넷 매체–SNS 공개 계정을 중심으로”(議中國敎會融媒體-以公衆號爲例)이다. 수많은 인터넷 매체의 전파 방식 중에서 SNS 공개 계정은 제작이 간단하고 소통이 편리하여 사용도가 높으며 많은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는다. 다원화된 매체 발달의 시대에 교회도 적극적으로 공개 계정을 통한 사역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목회와 전도사역을 활발히 전개하여 중국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편집부는 공개 계정 사역의 발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 편의 글을 실어 집중 토론하였다.
기독교 양회 매체전파사업부 사역자 린쓰원(林斯文)은 “매체의 융합발전 속에서의 「천풍」,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媒體融合發展中的 “天風” “今日中國基督敎” 公衆號)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천풍」과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에 ‘하늘로부터 오는 맑은 바람’이 더 많이 불어야 하고, 긍정적인 사상과 태도를 전파하여 사람들을 진정한 ‘푯대’로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새로운 매체라 함은 전통적인 방식과 대비하여 부르는 개념일 뿐이다. 신문, 잡지, 라디오 방송, TV 등 전통적인 매체는 물론 SNS, VR 기술, 인터넷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 블로그 등 새롭게 등장한 매체 역시 사용자가 중심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공개 계정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 모든 매체는 강력한 ‘에너지’와 ‘추진력’에 집중하게 되고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혁신하고 확장하여 다원화된 독자들과 융합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특성을 근거로 「천풍」과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공개 계정의 운영자와 구독자는 상호 연동성이 있다. 구독자가 댓글로 운영자와 의견을 소통하기에 정보의 전달이 더욱 빠르며, 공개 계정을 단체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인지하기에 서로간의 거리감도 해소된다. 둘째, 공개 계정은 미디어 독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성서 통독, 양회 소식, 이단 퇴치, 최근에는 방역 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너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등으로 콘텐츠에 생동감을 추가하였다. 셋째, 전통 명절과 기독교 절기에 맞추어 시효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절 프로그램이 갈수록 세속화되고 상업화되는 환경에서 색다른 목소리로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기독교 복음의 메시지도 발산한다. 이뿐만 아니라 특수한 상황과 돌발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성도 향상시킨다.
결론적으로, ‘사람마다 매체’가 된 새로운 매체 시대에 공개 계정 운영도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특히 정보의 혼잡함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판단과 분별 능력이 상실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천풍」과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은 ‘하늘로부터 오는 맑은 바람’을 전해주어 긍정적인 사상과 태도를 전하고 사람들을 진정한 ‘푯대’로 인도해야 한다.
중국 기독교삼자위원회 부비서장, 요닝성 기독교삼자위원회 주석, 동북신학원 원장 스아이쥔(史愛軍)은 “기독교 매체가 손안에서 ‘즐겁게’ 읽히도록 해야 한다”(基督敎融媒體, 讓掌上閱讀“悅”起來)라는 글을 기고하여, 기독교 양회의 소리와 인도는 곧 신도들의 ‘마음의 등대’로서 정확한 방향감으로 성도들을 더욱 안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종이 매체의 정밀함과 달리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고효율이 특징인 공개 계정을 적극 활용하여 독자의 영성과 정보 공유를 도모해야 한다.
둘째, 표준적인 교회 매체로서 「천풍」과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은 구독자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편으로 특정한 계층이 열람한다. 주로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사회 인사들이 구독자이기에 주제가 분명하고 특징도 뚜렷하다. 따라서 신앙생활에 관련한 내용일수록 교회와 밀접한 정보들이고 독자들의 사랑을 더욱더 용이하게 받고 독자들의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셋째, 매체의 발전은 한 시대와 함께하는 선전 수단에 불과하다. 미학적인 시각으로 보면, 진정으로 지속되는 생명력은 그 정보의 미감(美感), 질감(質感), 양감(量感)에 달려 있다. ‘미감’은 문장의 수사학적 자신감과 순통함과 우아함에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의 정통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조한다. 「천풍」과 「오늘의 중국 기독교」 공개 계정의 장점은 바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데 있다.(딤후 2:15) ‘질감’은 품질을 보장하고 새로운 것이 가미되어 읽을 가치와 읽는 중에 생각하게 함을 말한다. 다시 말해 구독자들은 단숨에 읽을 만큼 매력이 있고, 읽고 나서는 깊이 사색할 여운을 남기는 콘텐츠를 기대한다. ‘양감’에 있어서 공개 계정의 정보 구성은 비교적 합리적이어야 한다.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관을 적극 실천하는 등 ‘굵은 질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개개인에 관심하고 기층 교회의 이야기도 담는 ‘가는 질감’도 포함시켜 독자에게 커다란 유익을 끼쳐야 한다.
지린성 기독교양회 부주석, 부회장 겸 비서장 후위밍(胡玉明)은 “공개 계정을 잘 활용하여 목양을 진행해야 한다”(要善用公衆號進行牧養)라는 글을 기고하여, 전도인은 반드시 공개 계정이 목양에서 발휘하는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잘 활용하여서 전통적인 목양 방식과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선 공개 계정이 목양에 가져다주는 역할을 직시하여야 한다. 공개 계정은 간단한 조작 기술만 습득하면 바로 제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만 갖고 있어도 바로 운영할 수 있기에 목회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전통적인 목회 방식을 보완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공개 계정을 잘 활용하여 목회를 이루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목회자는 성도들의 수요에 맞게 공개 계정을 운영해야 한다. 영성이 넘치는 신앙 콘텐츠를 준비하여 때에 따라 필요한 영적 양식을 성도들에게 공급해야 한다. 둘째, 성도들에게 공개 계정의 인식과 사용에 대하여 지도해야 한다. 이단 사이비를 경계하고 분별없이 아무것이나 올리는 일을 예방해야 한다. 셋째, 공개 계정을 통한 목양이 형식적이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성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도들이 적극성과 능동성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넷째, 공개 계정에 대한 관리 법규를 공부하고 숙지하여 법률에 위배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를 미리 차단해야 한다. 목회자의 공개 계정은 개인적인 행위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 영향력이 개인 범주를 훨씬 초월하기에 반드시 신중하게 운영해야 한다.
헤이룽쟝성 하얼빈시 난강교회 목사 사오산(邵珊)은 “중국교회 공개 계정에 대해 논함”(淺議中國敎會公衆號)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공개 계정은 각종 정보의 전파 방식을 원하는 대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중국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공개 계정은 중국교회의 녹색 생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교회 인터넷 매체는 정보의 망망대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들에게 정확하고 건강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하여 성도들의 분별력을 키워준다. 둘째, 중국교회의 양성(良性) 동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개 계정은 기존의 종이 매체와 달리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 양회와 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소통을 더욱 왕성하게 한다. 셋째, 중국교회의 천태만상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종이 매체가 단일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였다면, 공개 계정을 통한 정보 전달은 다양한 시청각적인 방식을 동원하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중국교회를 이해하는 데 지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광둥성 광저우시 삼자 부주석 겸 비서장이며 시안탕교회 주임목사인 양융춘(楊永純)은 “기층 교회와 목회자가 공개 계정의 사용에 대하여 논함”(談談基層敎會和牧者對公衆號的使用)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공개 계정은 그 내용이 최우선이며 독자가 신앙, 생활, 심리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며 그에 따른 생각을 피력하였다.
첫째, 공개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가? 우선 공개 계정은 단지 하나의 소통 플랫폼이지만 사람들이 사용하기로 결정하면 곧 그에 상응한 내용을 부여하게 된다. 그리고 공개 계정은 하나의 영역이기에 교회와 목회자들이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와 목회자의 소리가 빠진 채로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공개 계정은 교회와 목회자가 반드시 사용해야 할 통로이며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성도와의 유익한 목회를 이어나가야 한다.
둘째,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선 거기에 담긴 콘텐츠가 목양의 효과를 가져오는 목회적인 내용이어야 하며, 또한 독자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현실성을 지녀야 한다. 동시에 오늘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에 반응하는 시대성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학적인 부분과 정책적인 부분을 동시에 융합하여 ‘양의 무리’를 안전한 ‘시냇가’로 인도하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어떻게 해야 잘 사용할 수 있는가? 교회의 각종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야 한다. 성도들 중에서 편집, 제작, 송출 등 각 분야에 은사를 가진 이들을 발굴하여 전문팀을 구성하고, 교회 매체들의 전통적인 자원을 동원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문영걸 | 목원대학교(Ph.D.)와 북경대학교(Ph.D.)에서 교회사와 종교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제주반석감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미도(美道)중국선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지식계층의 기독교 이해”, “벽사위정–한중 반기독교 비교 연구”, “서광계의 조선선교계획 전말”, “6・25전쟁과 중국교회”, “조선 남감리회의 시베리아 선교(1920-1931)”, “중국 지식계층의 마르틴 루터 이해”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20년 10월호(통권 7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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