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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현장 (2019년 6월호)

 

  동성애에 관한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자세와 향방
  

본문

 

지난 2019년 2월 23-26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에서는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수를 허용하자는 ‘하나의 교회 플랜’(One Church Plan)을 반대하고 동성애 관계에 있다고 공언한 동성애자의 목사 안수에 대한 현재 교단의 금지법안과 처벌을 강화하는 ‘전통주의 플랜’(Traditional Plan)을 통과시켰다. 총대 832명 가운데 438명이 ‘전통주의 플랜’을 찬성하고 384명이 반대했다. 투표는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지만, 미국교회 총대 중 3분의 2는 이 안에 반대했고, 연합감리교회에 소속된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그리고 필리핀 감리교회 총대는 절대다수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감리교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 교계와 다른 상황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연합감리교회에서는 동성애 지지 진영이 교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혐오 범죄’(hate crime)로 연방법에 따라 처벌된다. 특히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가진 사람은 정치계에 발붙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오를 수 없다. 교회도 그렇다. 전통주의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진보적인 연회 내에서 지도자 위치에 이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연합감리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성도가 있다. 그 가운데 미국이 700만 명, 아프리카에 400만 명, 그리고 나머지는 유럽과 유라시아, 그리고 필리핀에 있다. 연합감리교회의 실제적인 최고 지도집단인 총감독회는 절대다수가 ‘하나의 교회 플랜’을 지지했고, 교단 각 본부 기관들의 리더십 역시 이를 지지하는 일에 앞장섰다. 어쩌면 이들 지도자들은 아무리 보수전통적 신앙을 가진 해외연회 총대들이라도 교단 지도부가 강하게 입장을 표명하면 이에 호응할 것으로 기대했는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해외연회 총대의 80%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다. 해외연회 총대의 20%는 독일과 같은 유럽 지역 연회이기에 이 사안에 대한 이해가 미국과 동일하다고 할 것이다.
‘하나의 교회 플랜’은 현재와 같은 연합감리교회가 세계교회(global church)로서 유지되기 위해, 신학적인 이해가 다르더라도 공존할 수 있기를 바란 제안이었다. 그래서 각 연회와 교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도록 하는 안이었다. 각 목회자에게도 신앙 양심에 따라 동성 결혼 주례를 거부할 수도, 집례할 수도 있는 결정권을 주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전통주의 플랜’을 지지한 측에서는 이를 성서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결정이라고 판단하여 반대한 것이다.
2015년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교회들은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많이 변화하였고, 신앙적으로 전통주의적 입장에 있는 중도 성향의 교인들은 교단이 분열되기보다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원했다. 나아가 그동안 미국의 주요 기성 교단들(미국장로교회, 연합그리스도교회, 아메리칸침례교회,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 퀘이커, 성공회)이 이미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했으며, 연합감리교회 역시 다른 기성 교단과 함께 신학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회정의와 평화, 인권 문제 등에 항상 진보적 입장을 취해온 터였기에, 이번 결정은 ‘하나의 교회 플랜’이 쉽게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번 특별총회의 결정은 “동성혼과 동성애는 성서의 가르침에 위배된다.”라는 보수전통적 입장을 고수한 것이기에, 일반 사회는 물론 교단 내부에서도 큰 충격과 혼돈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특별총회가 끝난 후 ‘하나의 교회 플랜’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지역 총회(로스엔젤레스가 있는 서부, 보스턴이 있는 동부, 시카고가 있는 중부)에서는 이번 결의를 불의한 결정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거부와 항거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문제에 대한 주장 또한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진보나 보수 진영 모두는 동성애자에 대해 인권 존중의 자세를 기본으로 하면서 동성애자 목사의 안수와 동성 결혼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표출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특별총회에서 ‘하나의 교회 플랜’을 지지하는 진보 진영은 동성애를 차별하는 법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반대하는 것은 노예제도를 지지한 악한 행위와 동등하다는 논리이다. 결국 특별총회는 정책적 안건을 다루는 모임이 아니라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신념 투쟁의 자리가 되었다.
연합감리교회는 ‘거룩한 대화’(holy conferencing)를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교단이다. 그래서 다양한 신학적 입장이 있어도 이제껏 공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인간의 성 문제에 있어서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지켜야 한다는 전통주의 진영과 세상 문화가 변하였으니 상대적인 가치인 성에 대한 이해도 바뀌어야 하며, 또한 예수가 말한 사랑의 계명이 성서 해석에서 우선한다는 진보 진영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치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는 “본질에는 일치, 비본질에는 자유, 모든 일에 사랑”을 감리교 운영의 가치관으로 제시했다. 이 모토를 적용해서 설명하자면, 진보 진영은 동성애자 목사 안수가 비본질적인 것이므로 자유를 적용하자는 입장이고, 전통적 진영에서는 이것이 본질의 문제이니 자유롭게 둘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합감리교회 해외연회 총대 비율은 1980년대에 8%에 불과하였다. 그러다가 2004년에는 20%, 2016년에는 42%를 차지했으며, 2020년도에는 44%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0여 년간 아프리카를 위시한 제3세계 교회들의 교세가 늘어나고 미국교회의 교세가 줄어드는 현상에 따른 것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연합감리교회에서 동성애 지지 법안이 표 대결의 과정을 거쳐 통과될 확률은 매우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해외연회가 차지하는 총대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교단에 대한 해외연회의 재정적 기여는 그렇지 않다는 현실이 이러한 현안을 복잡하게 만든다. 지난 4년간(2017-20) 연합감리교회 총회에 내는 분담금 총액 6억 400만 달러 중 6억 달러(99.3%)는 미국의 교회에서, 400만 달러(0.7%)는 해외연회에서 나왔다. 이와 같은 현실로 인해 미국의 연합감리교회 내부에서는 자신들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해외교회에 의해 거부당하는 현재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장정 101조를 보면, 해외에 있는 교회들은 장정의 일부를 선교 목적으로 문화적인 상황에 맞추어 바꾸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해외교회에 대해서는 선교적인 목적으로 장정의 일부를 바꿀 수 있도록 자율성을 허용했지만 정작 미국의 교회들이 선교적 목적으로 문화적인 상황에 따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안이 총회에서 거부된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해외연회들이 오늘과 같은 교세를 차지하여 미국교회에 적용될 법안을 좌지우지하는 지경에 이르리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 목사 안수의 문제는 오직 미국교회에만 적용되는 사안인데 이를 해외에 있는 교회가 결정하게 된 현실에 대해 미국교회 진보 진영은 무척 당황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 교단’(global denomination)이 가지는 어려움이 담겨 있다. 이번 특별총회 이후에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고려인 4세 에드워드 헤가이 감독은 자신들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만약 교단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결정하였다면, 내가 책임을 맡은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회들과 러시아교회들은 바로 그날로 교회 문을 닫아야만 한다. 우리에게 이 사안은 교회의 존폐가 달린 문제이다.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하는 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요하는 미국교회 지도자들에게서 우리를 식민지로 여기는 것 같은 횡포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총회 이후 미국 진보 진영의 무책임한 발언이 표출되기도 했다. 말하자면, 해외의 교회는 미국교회의 선교를 통해 세워졌으며 재정적으로 미약하기 때문에, 미국교회의 말을 듣지 않으면 선교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식의 발언이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아프리카 등지의 해외교회에서는 ‘제국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동성애 지지 진영에 대해 “우리들이 진정한 연합감리교회를 지킬 테니, 너희들이 교단을 떠나라.”라는 발언까지 나왔다.
결국 ‘하나의 교회 모델’을 지지하던 진영에서는 미국만의 연합감리교회를 세우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결의안 역시 총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쉽게 통과되기 어려운 현실이다. 앞으로 전통주의 진영의 투표수는 늘어날 것이고 진보 진영의 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기에 이번 문제의 해결이 전부는 아닐 것이며, 이러한 종류의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서로 사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 만약 상생이 불가할 경우 ‘우호적인 분열’(amicable separation)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교단이 분열되었다고 해서 교회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 지붕 아래에서 싸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각각 자신들의 신학과 신앙적 양심을 지켜낼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최선을 다하면 오히려 더 큰 목회와 선교의 에너지로 부흥할 가능성이 있다.
총회에서 진보 진영의 법안 통과는 거부당했지만 앞으로도 교단의 교권은 계속 미국교회가 가지고 있을 것이고 진보 진영이 장악할 것이다. 진보 진영에게 주어지는 부담은 교권을 장악하고 있는 진영이 총회 결정을 수용하지 않고, 전투적으로 거부하고 항명하는 모습을 교단의 준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일반 성도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이다.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 이후 떠오른 가장 중요한 단어는 ‘상생’과 ‘공멸’이다. 그동안 연합감리교회는 신학적 다양성의 인정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데 이번 특별총회에서 결정한 ‘동성애자 목사 안수’ 건은 미국 진보 진영에서는 다양성 존중의 과제로 여겼지만, 해외 교회들에는 교회의 존폐가 걸려 있는 사안이었다. 앞으로도 총감독회는 교단의 분열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제일 먼저 영향을 받게 될 그룹이 현재 감독제도를 통해 유지되는 기득권 집단, 곧 총감독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총회 기관들도 같은 입장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 연합감리교회는 개체교회가 교회 예산의 20%까지 교단 분담금을 내야 한다. 또한 교회가 목사를 청빙하는 제도가 아니라 거의 절대적 권한을 가진 감독이 목사를 파송하는 제도가 있다. 미국의 감독 제도는 한국의 감리교와 달리 72세에 은퇴하기까지 평생직이다. 그러다 보니 40대 중반에 감독으로 선출된 목사는 거의 30년 동안 고액의 사례, 최고의 혜택과 동시에 교단 최고 지도층에게 주어지는 권한을 누린다. 이런 감독들 가운데 교단 법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항거하는 일에 앞장서는 이들이 있다는 현실은 많은 모순점을 담고 있다.
교단 법으로 동성애자가 목사가 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부, 중부, 동부 일부 연회에서는 이미 동성애자 목사에게 안수를 주고 있고, 서부 지역총회에서는 2016년에 동성 결혼을 한 카렌 엘리베토 목사를 감독으로 선출하기까지 했다. 각 연회 400여 교회에서 걷어들이는 분담금이 1년에 1,000만 달러에 가까운 연회들이 많다. 감독은 이런 연회의 행정 책임자이다. 그런데 이런 감독들이 신학적으로는 해방신학적 성향을 표방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물질적 혜택과 정치적 기득권을 누리며 목사 파송의 절대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목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중앙집권적 제도와 감독 제도가 과연 필요한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얼마 전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 성향을 가진 한 감독이 “개체교회는 교단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은 교단을 움직이는 지도자들의 사고의식을 반영하는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만 해도 파송 제도는 목사가 소신껏 교단의 신학적 입장을 대변하는 설교를 하도록 보장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개체교회 교인들에 의해 목사가 신앙 양심을 박탈당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목사는 개체교회 소속이 아니라 연회 소속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여성 목회자가 교단의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여성 감독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도 파송 제도의 큰 장점이며, 또한 소수민족 목회자들에게 목회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과거에 좋았던 제도가 현재는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연합감리교회라는 ‘제도’가 워낙 큰 탓에 궤도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법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진 제도가 교단의 현재와 미래를 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감리교는 원래 영국 산업혁명 시절 교회를 개혁하고 사회를 성화한다는 목적으로 일어난 신앙운동이었는데, 그 열매가 결국 변하기 어려운 제도적 공룡으로 전락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30여 년간 연합감리교회는 선교적 역동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신앙과 신학이 하나의 교단을 유지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강제성이 높은 교단 분담금, 그리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감독이 목사를 파송하는 제도가 그 역할을 하게 된 형국에 이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30여 년간 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현실에 지치고 식상해 있다. 또한 교단 법을 집행하고 지켜낼 책임이 있는 감독들이 총회 결의에 전면적인 항거와 전쟁을 선포하는 모순에 대해 일반 교인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런 모순적인 현상은 교단이 탈바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서 있음을 말해준다.
이제는 ‘은혜로운 결별’의 과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함께 있어 망가지고 불행해진다면 차라리 서로를 놓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구조적 문제를 지닌 거대한 공룡 조직을 계속 유지하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창조적 해체를 하는 것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는 바람직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교권을 움직이는 기득권층은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아야 살 수 있다. 내가 교회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잡히는 교회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름에 부응하는 교회가 되려면 연회나 총회에서 선언적인 정치투쟁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고 교회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바닥으로 내려오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그렇게 될 때 교회는 복음의 운동성과 생명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솔로몬을 찾아온 두 여인과 아기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아기를 반으로 갈라서라도 아이를 차지하려던 가짜 어머니가 있는가 하면, 아이를 살리기 위해 포기하는 진짜 어머니도 있다. 지난 30여 년간 연합감리교회는 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기보다는 정치적 어젠다를 가지고 갈등하고 있다. 아이를 살리려는 진짜 어머니는 자기 기득권을 포기하는 법이다.
이번에 특별총회가 투표로 결정한 사안은 어떤 정책에 대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신앙의 신념이었다. 이는 투표로 결정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양보할 수 없는 신앙의 본질이 다르다면 갈라서야 한다. 바울과 바나바는 의견이 달라 각각 다른 길을 갔지만, 세계선교를 위해 동역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연합감리교회도 어쩌면 그 길을 가야 할 것이다.


김정호 |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후 보스턴신학대학원과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송충이가 나비되는 신앙 이야기』,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교회』 등이 있다. 현재 뉴욕 플러싱제일교회 목사로 일하고 있다.

 
 
 

2019년 7월호(통권 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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