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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情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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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 이름의 무게

‘당신’과 3인칭의 입체성 몇 주 전 주일 예배였다. 앞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분을 따라 CCM을 부르는데 문득 뭔가 서걱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익숙한 곡조의 잘 아는 노래였는데 이상하게도 본당 앞 커다란 스크린에 뜬 가사가 생경하게 다가왔다. 찬양이 입에 달라붙지 않아 억지로 따라 부르는 느낌이 강했다. ...

유광수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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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길은 마침내 하늘에 닿아 있네

추장님 우리 추장님 아! 위대하고 멋들어진 우리 추장님 뜨거운 음식을 잘 먹기 위해서는 박 껍데기로 만든 숟가락이 하나 있어야 하고 강물에 빠져죽지 않으려면 배 한척 있어야지 굶주림을 이기려면 젖소 한 마리 있어야 하고 겨울 한기를 견디려면 가죽 외투가 꼭 필요하다...

임의진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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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호(통권 7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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