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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독교사상 > 특집 > [코로나 시대, 예배의 본질을 생각하다]
특집 (2021년 4월호)

 

  예배신학의 과거, 현재, 미래
  

본문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을 세계사의 분기점으로 삼아 팬데믹 전과 후로 기록할 것이다. 인류는 인간의 역사가 기술혁명으로 인해 무한히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전 인류의 생존 위기를 가져온 팬데믹은, 역사의 흐름이란 마치 ‘기대’라는 씨줄과 ‘위기’라는 날 줄의 교직(交織)과 같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였다.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추구해온 전통적 방식인 대면예배를 멈추고,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대해 개신교단은 불교와 가톨릭에 비해 다양하고 상충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교회의 목회자와 예배신학자들은 온라인상의 비대면 예배와 성만찬을 포함한 성례전 집례의 비대면 실행에 관한 정당성과 구체적 실행 방안에 관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기독교 역사는 단순히 과거-현재-미래로 흘러가는 단선적 성격이 아니고, 과거–현재-미래가 상호 중첩된 종말론적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이 글에서는 선교사로 인해 목회학의 일부로 시작된 예배학이 기독교 신학의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역사적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고, 현재 당면한 예배신학의 긴급한 주제에 관한 근원적인 성찰, 과거 예배신학의 주제를 통해 미래 예배신학이 질문해야 할 주제에 관해 전망해보고자 한다.

예배신학의 맹아기: 목회학의 분야로서 예배학

예배학의 주제를 언급하기 위해 기독교 신학에서 ‘예배학’이 독립된 학문으로 정립되는 신학교 교과과정의 역사를 대략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다수 신학교의 초창기 교육과정은 선교사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장로교단 신학교에서 최초로 예배에 관한 분야가 소개된 것은 1920년대 중반 평양신학교에서 설교학과 목회학을 가르친 곽안련(Allen Clark) 선교사의 노트였다. 이 내용은 나중에 『설교학』과 『목회학』이라 는 책으로 출간되어 목회자들의 목회 지침서가 되었다. 그 수준은 고등 성경학교 교안 정도여서, ‘신학’이라고 할 만한 학술적 내용이 담겨 있지 않았고, 기초적인 목회에 관한 실천적 방안이 기록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초 북미주의 목회신학을 반영한 이 책들은 설교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예배를 포함한 모든 실천신학의 분야를 ‘목회’라는 분야로 통합하여 부르고 있다. 교단별로 신학교육이 시작된 후로도 일본교회와 미국 신학교의 교육 자료를 번역한 자료에 의존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실천신학을 전공한 교수가 없는 상황에서 실천신학 분야를 가르치는 교수진은 대부분 현장목회 경험이 있는 교단의 지도자들이 감당했다.1

실천신학의 한 분야로서의 예배학: 1960–70년대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에 접어들자 신학교와 교회가 자리를 잡아가며 실천신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목회를 잘할 수 있는지에 관해 실제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교회 현장의 요구가 표면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교회의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한국교회 1세대 실천신학 관련 교수들은 뜻을 모아 지방 순회강연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다룬 주제는 예배, 설교, 교육, 신앙윤리, 농촌 선교를 비롯한 다양한 실천신학적 내용이었다.
이러한 일들을 가능하게 한 외적 요인으로는 세계교회에서 조직한 신학교육기금(Theological Educational Fund)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들 수 있다. 이 기구는 제3세계 교회와 신학교육에서 주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었는데, 이들의 지원으로 인해 1973년 한국기독교 학회가 태동할 수 있었으며, 한국실천신학회는 한국기독교학회의 창립 멤버로 가입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1970년대 실천신학회 회원들은 힐트너(Seward Hiltner)의 『목회신학 원론』, 턴불(Ralph Turnbull)의 『실천신학 사전』, 폰 알멘( J. J. von Allmen)의 『예배학 원론』 등을 실천신학 교재로 번역 출판하였다. 이 시기 실천신학회의 주요 사역은 번역서 출판이라 고 말할 수 있다.2

예배신학의 정립: 1980–90년대 예배신학의 주제

1980년에는 외국 예배학자들의 책을 번역하거나 소개하는 수준을 벗어나, 예배학자 자신이 속한 교단의 신학을 반영하는 예배학 서적이 출판된 시기였다. 1980년대 제2세대 실천신학자들은 설교, 예배, 선교, 목회상담, 영성목회 등 실천신학의 구체적인 분야에 관한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고, 신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와 동시에 이 시기에는 실천신학의 세부 분야라 할 수 있는 영역이 독립된 학문의 장으로 정립되었다. 1991년에는 한국실천신학회에서 한국선교학회가 분립하고, 1993년에는 교회음악학회가, 1997년에는 한국 목회상담학회가 각각 분립하였다. 한국실천신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 지 「신학과 실천」을 살펴보면, 1997년에서 2006년 사이에 기고된 101편의 논문 중에서 설교에 관한 논문이 15편, 예배에 관한 논문이 28편이다. 이를 통해 예배학이 본격적으로 실천신학과 설교학으로부터 독립된 학문분야로 정립된 시기임을 알 수 있다.3
이 시기는 선교사들이 전해준 목회학으로서의 예배학에 대한 예배학자들의 반성이 시작된 시기이다. 당시 교단의 공식 예배서는 선교사들이 전해준 19-20세기 미국 교단의 예식서를 편역한 수준에 머물렀다. 그런데 선교사들이 전해준 예배는 선교 초기 미국 서북 개척기의 변방 예배(Frontier Worship)의 영향을 받은 약식 예배여서 종교개혁자들의 개혁 정신을 이어받은 전통적인 예배와는 거리가 있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전도를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예배는 교인의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나, 예배신학적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4 종교개혁자들의 예전적 예배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한 결과, 예배와 집회(부흥, 전도)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고, 설교에 지나치게 집중된 예배의 현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예전으로서의 성만찬을 회복함으로써 종교개혁이 말하는 말씀과 성만찬의 균형 잡힌 예배신학을 회복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리고 교회력에 따른 예배의 중요성과 함께 분열된 교회들 간의 예배 일치를 위한 리마 예식서(BEM)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각 교단의 예배 전통을 이어가면서, 선교 초기 무차별적으로 고유의 문화를 저급하게 여기던 태도를 반성하고,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반영 하는 건축, 전통 악기를 비롯한 전통 음악의 사용, 성물과 예복 등에서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예배를 제안하기에 이른다. 종교개혁 정신에 근거해 회중이 수동적 대상이 되는 예배가 아니라, 회중과 함께하는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의 신학적 동기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만인사제직에 근거한 평신도 사역자들이 예배 훈련을 받고,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 만인사제직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서 볼 때, 기존의 전통적인 예배는 교회 밖의 문화권에 있는 사람과 다음 세대에 의미가 없게 되므로, 새로운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세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들 문화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소통 방식을 통해 예배를 의미 있게 개혁하려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되기도 하였다.5

현재 예배신학의 주제

감염의 위험 때문에 오늘날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비대면 예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팬데믹이 극복된 이후에도 온라인 비대면 예배가 일상적인 예배의 모습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비대면 예배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공적 예배의 현실적 체험을 전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논하는 것은 현재 예배신학의 논의 주제가 아니다. 이에 관한 예배신학의 논점은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논점은 예배 방식에 관한 것으로, 물리적 공간과 시간에서 이루어지는 전통적 예배의 규범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 규범과 상충할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의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 논쟁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은 전통적 예배 방식이나 규범보다 우선하는 중요한 기독교적 가치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감염을 차단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비대면 예배는 대면 예배를 본질적으로 대체할 수 없으므로,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기독교의 전통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코로나가 극복된 이후에도 비대면 예배가 지속된다면, ‘몸’의 부재로 인한 성도 간의 진정한 교제가 불가능해지므로 결국 교회의 공동체성이 위협받게 되고, 하나님의 계시를 체험하는 진정한 예배의 경험이 한계점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다른 논점은 비대면 예배가 전통적인 예배와 상호 보완되는 예배 형태로 자리잡을 것을 전망하며, 물리적 공간과 시간 안에서 육체를 동반한 대면 예배만이 전인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예배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제기한다. 공동체성이라는 개념에 관해서도, 반드시 물 리적인 출석을 전제하고 특정 장소에 함께 모이는 것이 필수적인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온라인상의 네트워크 작업이 물리적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공동체의 형성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가상현실에 관한 경험이 다양해지고 가상공간이라는 기반 위에서 공동체성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다면, 비대면 예배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예배가 될 수 없다는 부정적 판단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시공간의 ‘몸’의 체험에 근거한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은 디지털 공간이 실재하지 않는 환상이라는 ‘있음의 존재방식’에 관한 사유에 근거한 것이다. 이는 존재하는 것들에 관한 인식을 가상과 실재라는 이분법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극복되어야 할 사유이다.
미래의 기술혁명은 몸, 공동체, 예배의 체험이라는 의미를 규정하는 가상과 실재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거나, 그 경계가 중첩된 사유의 틀 또는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문화-사회의 도래를 가져올 것이다. 기존의 사유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개방적이고, 문화-사회의 변화에 기독교 복음과 예배가 대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 위험이 있다. 예배 방식으로서 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가 그 자체로 신성하거나 세속적이라고 구분 할 수 없으며, 신성과 세속의 경계는 상황적이며 관계적이므로, 어떤 특정 공간 자체가 신성한 것은 아니다. 특정 공간을 신성하게 여기는 것은 참여자들의 의례 행위인 의례화(ritualization)를 통해 실행된다.6

미래 예배신학의 주제: 시간-공간 예배의 세속화와 악마화의 위험

팬데믹으로 야기된 전 세계적 위기는 4차 혁명이 지향하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연결 사회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을 더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래의 주축이 될 현 세대에게는 이미 가상과 현실,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한 것이 되었다. 미래의 사회-문화의 변화에 관한 이해를 위해 예배학은 신학의 다른 분야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을 포함한 인문-사회 학문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문화를 예측하고 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를 통해 이에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몸의 체험으로서 예배의 경험이 어떤 윤리적 삶을 살도록 하고, 이를 판단하는 어떤 윤리적 규범을 제시하는지 예배 경험의 실행의 결과를 비평적으로 사유해야 한다.
거짓된 예배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이 그리고 어떤 예배가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있는지를, 또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예배의 규범은 무엇인가에 관하여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교회는 다른 교단의 예배신학을 통해 자신이 속한 교단의 예배신학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자신들이 속한 교단의 예배신학의 지평을 비평적 사유를 통해 넓혀가야 한다. 교황 중심에서 성서 중심으로 개혁을 이룬 종교개혁의 예배신학 정신이 오늘날 교회와 신학교의 현장에서는 교황 절대주의와 유사하게 덧입혀진 루터주의, 칼빈주의, 웨슬리주의의 이데올로기적 예배신학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성서와 초대 교부시대의 예배신학에 기초한 예배 규범에 근거해 각 교단의 예배신학 자체를 재정립해야 한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예배이고, 교회는 예배 공동체이다. 단순히 열심히 모이는 예배가 아니라, 바른 방향을 향한 정통(ortho: 바른, doxology: 찬양과 경배) 예배가 되어야 한다. 예배에 관한 논의는 예배 기술이나 교회 부흥을 위한 실용주의적 도구로 변질될 수 있는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으므로, 목회자와 예배학자는 예배에 관한 문제를 함께 숙고하고 깊이 성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예배학이 아니라 목회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신학적 예배학, 목회적 측면에서 실제적인 예배학이 재정립되어야 한다.
대면과 비대면 예배에 관한 논의는 팬데믹으로 인한 예배의 위기에 관한 본질적 논의의 주제가 아니다. 어디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에 관한 사마리아 여인의 시공간에 관한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시간과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삼위 하 나님의 인격적 관계와 교제에 있다고 대답한다. 기독교의 예배는 예배 자가 성부에게, 성자를 통해, 성령 안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예배자가 예배 안에서 체험하는 삼위 하나님의 계시는 시공간을 침투해 죄된 인간의 시공간에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전적인 은혜의 계시 사건이다.
예배자가 초월적, 종말론적 삼위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물리적 특정 시공간에 한정하고, 일치시키고, 우월적 위치를 부여할 때, 예배는 두 가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하나는 복음의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여 세상을 구원할 생명력을 상실한 채 세상에 함몰된 세속화(secularization)이고, 다른 하나는 예배가 특정 인물, 건물, 이념을 신격화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상을 섬기는 악마화(demonisation)이다.7
이런 예배의 타락을 예언자들은 늘 경고해왔다. 교회의 타락은 오롯이 예배에 반영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정당화된다. 교회의 개혁은 예배의 개혁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예언자를 통해 예배의 타락을 경고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의 처소인 예루살렘 성전이 장사꾼의 시장터로 변질된 모습을 질타하시며 이로 인한 예루살렘 멸망을 예견하고 눈물을 흘리셨다.
미래 예배학은 차가운 논리로 무장된 학문이 아니라, 창조와 구속 그리고 창조의 종말론적 완성인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하며, 과거-현재-미래가 중첩된 종말론적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하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경배와 찬양(doxology)을 드리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의 도래를 선포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


주(註)

1 박근원, “한국 실천신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한국기독교신학논총」 50호(2007): 152-153.
2 박근원, 위의 글, 154-155.
3 박근원, 위의 글, 159.
4 한경국, “1980-90년대 주요 장로교단 대표적 예배학자를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 예배 이해”, 「신학과 실천」 67호(2019): 21.
5 박은규, “현대적 예배에 관한 연구: 태동, 특성, 실제”, 「신학과 현장」 13호(2003): 17-21.
6 안선희, “예배 연구 주제로서의 온라인예배 실행”, 「신학과 실천」 69호(2020): 18.
7 신용식, “존재, 계시 그리고 종말론”,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03호(2017): 193.



나인선 | 목원대학교 교수로 예배와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앙과직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배와 삼위일체, 의례언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교수로 예배와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앙과직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배와 삼위일체, 의례언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21년 4월호(통권 7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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