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대한기독교서회 | 회원가입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기독교사상 > 특집 > [코로나19와 한국 사회]
특집 (2020년 10월호)

 

  [신앙 분야] 설문조사 결과
  

본문

 

1. 지난 주일(7월 19일) 예배 행태
Q / 귀하께서는 지난 주일(7월 19일) 예배를 어떻게 드리셨습니까?

지난 주일(7/19) 예배 행태는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림’이 32.2%, ‘예배를 드리지 않음’이 29.6%로 나타남. 그다음으로 ‘출석하는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림’ 23.0%, ‘가정 예배’ 6.9%, ‘기독교 TV 예배’ 4.4% 등의 순으로 나타남.
지난 4월에 시행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공동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온라인 예배 비율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현장 예배 비율이 늘었음. 이는 현장 예배 재개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이나, ‘예배를 드리지 않음’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현장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됨으로써 일어난 특징적 변화로, 앞으로의 예배 행태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는 주요한 결과임.
‘예배를 드리지 않음’은 ‘20-40대’와 ‘직분’이 낮을수록, ‘예배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202010_qna1.jpg

2. 현장 예배 대체 경험으로 느낀 점
Q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로 대체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음 각 항목에 대해 ‘예/아니오’로 응답해 주십시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 등으로 예배를 대체한 경험에 대해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려 좋았다’ 78.9%, ‘내 신앙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76.6%,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72.0%, ‘교회에서만큼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64.6%, ‘교회를 못 가는 아쉬움으로 뭉클하거나 눈물이 났다’ 29.8% 등의 긍정률(‘그렇다’ 응답률)이 나타남.
지난 4월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모든 항목의 긍정률이 하락함. 특히 ‘교회를 못 가는 아쉬움으로 뭉클하거나 눈물이 났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교회에서만큼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등의 긍정률 하락은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지고 있는 현상을 보여줌.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려 좋았다’ 응답률은 ‘50대’, ‘기혼자’, ‘직분자’, ‘교회 출석자’ 및 ‘교인 수 99명 이하’ 소형교회, ‘신앙의 정도’가 높을수록 더 높아지고 있음. ‘내 신앙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여성’, ‘50대’, ‘광주/전라’, ‘서리집사/권찰’, ‘예배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더 높은 응답 경향을 보임.

202010_qna2.jpg

3.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와 현장 예배 비교
Q / 이번에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를 드렸을 때, 교회에서의 현장 예배와 비교해 어떠셨습니까?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가 ‘현장 예배보다 오히려 더 좋았다’는 비율은 15.5%, ‘비슷했다’는 31.7%, ‘현장 예배보다 만족하지 못했다’는 52.8%로 나타남.
‘현장 예배보다 더 좋았다’는 응답률은 지난 주일(7/19) ‘기독교 TV 예배’를 드린 응답자와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린 응답자(사례수가 적으므로 해석 시 주의)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남.
‘현장 예배보다 오히려 더 좋았다’는 비율은 지난 4월보다 6.2%p 상승했으며, ‘현장 예배보다 만족하지 못했다’는 비율은 0.9%p 하락함. 이 역시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 등 현장 대체 예배에 익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현장 예배보다 오히려 더 좋았다’는 ‘화이트칼라’, ‘직분이 낮을수록’, 교회 ‘비출석자’ 및 ‘예배 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교인 수 99명 이하’의 소형교회,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더 높은 응답률을 보임.

202010_qna3.jpg

4.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가정 예배 시 헌금 여부
Q / 귀하께서는 온라인 예배/기독교방송 예배/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헌금은 어떻게 하셨나요?

현장 예배를 다른 형태의 예배로 대체하면서 헌금 여부에 대해서는 ‘계좌이체 헌금하지 못했고 모아놓지는 않고 교회 가면 그냥 헌금하겠다’와 ‘계좌 이체하여 헌금했다’가 각각 36.4%, 36.1%로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별도로 모아놓고 있다가 나중에 교회 갈 때 한꺼번에 낼 생각이다’는 27.5%로 나타남.
지난 4월 조사 결과에 비해 ‘계좌 이체’ 비율은 2.5%p 차이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별도로 모음’은 8.2%p 하락, ‘별도 모으지 않고 교회 가면 헌금 예정’은 8.4%p 상승함.
‘계좌이체 헌금하지 못했고 모아놓지는 않고 교회 가면 그냥 헌금하겠다’는 ‘남성’, ‘20대’, ‘학생’, ‘정규직’, ‘직분’이 낮을수록, ‘예배 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더 응답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계좌 이체하여 헌금했다’는 응답은 ‘여성’, ‘50대’, ‘서울’, ‘자영업자’와 ‘전업주부’, ‘비정규직’,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직분자’,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교인 500-999명’, ‘신앙의 정도’가 높을수록 더 높아지며, ‘별도로 모아놓고 있다가 나중에 교회 갈 때 한꺼번에 낼 생각이다’는 ‘블루칼라’,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중직자’, ‘예배참석 빈도 주3회 이상’, ‘교인 수 99명 이하’ 소형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응답률을 보임.

202010_qna4.jpg

5. 코로나19 종식 이후 예배 행태 예상
Q / 그럼 귀하의 경우는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 어떨 것 같습니까?

코로나19 종식 이후 예상하는 예배 행태로는 ‘예전처럼 동일하게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가 73.4%로 가장 높고, ‘필요한 경우 교회에 가지 않고 온라인/기독교방송으로 예배 또는 가정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16.9%, ‘교회에 잘 안 가게 될 것 같다’ 6.5%로 나타남.
지난 4월 조사 결과 대비, ‘필요한 경우 온라인/기독교방송/가정 예배’ 응답률이 4.4%p
상승했으며, ‘교회에 잘 안 가게 될 것 같다’도 1.6%에서 6.5%로 4.9%p 상승함.
‘예전처럼 동일하게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는 ‘여성’, ‘40대 이후’, ‘직분자’,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깊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응답률을 나타냄.
‘필요한 경우 교회에 가지 않고 온라인/기독교방송으로 예배 또는 가정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응답률은 ‘20대’, ‘예배 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202010_qna5.jpg

6. 온라인 교회에 다닐 의향
Q / 온전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활동을 하는 100% 온라인 교회에 다닐 의향이 있으십니까?

온전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활동을 하는 100% 온라인 교회에 다닐 의향은 ‘없다’가 55.5%, ‘있다’가 27.2%로 나타남.
온라인 교회에 다닐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은 ‘30대’와 ‘직분 없는 성도’, ‘교회 비출석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교인 수’가 적은 교회에 다닐수록 높은 응답을 하는 경향성을 보임.

202010_qna6.jpg

7. 주일 성수에 대한 의견
Q / 코로나19 이후 주일 성수에 대한 귀하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주일 성수에 대해서 61.6%의 응답자가 ‘온라인 또는 가정 예배로도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다’고 응답함. ‘주일 성수를 하기 위해서 주일 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27.8%로 나타남.
지난 4월 조사 결과 대비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 응답률은 12.9%p 하락했으며, ‘온라인/가정 예배로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다’는 7.0%p 상승함.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기독교방송/가정 예배 경험으로 주일 성수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는 현상을 보여줌.
‘온라인 또는 가정 예배로도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다’는 ‘여성’, ‘30대’, ‘예배 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응답률을 보임.
‘주일 성수를 하기 위해서 주일 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응답은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고 ‘연령’과 ‘직분’ 그리고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깊어질수록 응답률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드러남.

202010_qna7.jpg

8.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앙생활 관련 어려운 점
Q /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성도간의 교제’가 30.2%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예배에 집중하는 것’ 19.0%, ‘교회에 자주 못 가는 것’ 18.2%, ‘개인의 신앙성숙’ 17.1% 등의 순으로 응답됨.
‘성도 간의 교제’가 어렵다는 응답률은 ‘50대 이후’, ‘직분’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예배 참석 빈도’와 ‘신앙의 정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예배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는 응답은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음.

202010_qna8.jpg

9.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강화해야 할 사항
Q /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사항으로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온라인 컨텐츠 개발’이 46.9%로 가장 많이 꼽힘.
그다음으로 ‘교회 공동체성 강화’ 17.3%, ‘교인들의 교제’ 10.9%, ‘성도들의 지역 섬김’ 10.3% 등의 순으로 나타남.
‘온라인 시스템 구축/온라인 컨텐츠 개발’ 응답률은 ‘직분’이 낮을수록, ‘예배 참석 빈도’가 낮을수록, ‘교인 수’가 많은 교회일수록 높게 나타나며, ‘신앙의 정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공동체성 강화’는 ‘99명 이하’ 소형 교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임.

202010_qna9.jpg

10.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에서 하고 있는 신앙 생활
Q / 코로나19 상황에서 귀하께서 집에서 하고 계신 신앙 생활이 있다면 다음 중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것을 모두 응답해 주세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신앙 생활로는 ‘정기적인 개인 기도’와 ‘정기적인 성경 묵상, 필사 또는 큐티’가 각각 41.9%, 35.7%로 높게 나타남.
‘주기적인 가정 예배’와 ‘주기적인 1인 예배’는 각각 13.8%, 12.3%로 나타났으며, 4분의 1 가량은(26.8%) ‘어느 것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함.
‘정기적인 개인 기도’ 외에 집에서 하고 있는 신앙 생활 대부분은 ‘여성’과 ‘연령’이 높을수록, ‘전업주부’ 그리고 ‘직분’이 높을수록,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깊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응답률을 보임.

202010_qna10.jpg

11.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신앙 생활 관련 관심 사항
Q / 다음 중 코로나19 이후 귀하의 신앙 생활과 관련하여 관심이 증가한 것은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것을 모두 응답해 주세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신앙 생활 관련 관심 사항을 조사한 결과, 46.4%는 ‘관심이 증가한 것이 없다’고 응답함.
그 외에는 ‘다양한 목사님들의 설교’ 25.4%, ‘성경공부/제자양육과 같은 종교 교육’ 20.7%, ‘찬양’ 18.4% 등으로 나타남.
‘다양한 목사님들의 설교’, ‘성경공부/제자양육과 같은 종교 교육’, ‘찬양’ 등의 응답률은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직분’과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관심이 증가한 것이 없다’는 응답률은 직분이 낮을수록 높고, 교인수가 1,000명 이상인 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특징을 보임.

202010_qna11.jpg

12. 코로나19 중 정부/지자체의 종교 관련 권고조치에 대한 의견
Q /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집회 자제 등의 권고조치를 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지십니까?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집회 자제 등의 권고조치를 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57.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 개신교인의 절반 이상은 정부 및 지자체의 권고조치에 대해 당위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임.
권고조치가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진다’(그렇다)는 응답률은 ‘50대 이후’와 ‘대구/경북’, ‘직분’과 ‘예배참석 빈도’ 그리고 ‘신앙의 정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임.

202010_qna12.jpg

13. 코로나19 중 개신교에 대한 언론/여론 비판에 대한 의견
Q / 귀하께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신교 교회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신교 교회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비판에 대해서는 51.6%가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부당하지 않다’는 비율은 36.3%임.
‘부당하다’는 응답률은 중직자일수록,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신앙의 정도가 깊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교인수 500-999명’의 중형 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202010_qna13.jpg

14. 출석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지침 준수 사항
Q / 귀하께서 출석하고 계시는 교회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정부의 권고 지침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준수하고 있는 것을 모두 응답해 주세요.

출석하는 교회에서 준수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권고 지침으로는 ‘마스크 쓰고 예배하기’와 ‘적절한 거리를 띄어 앉기’가 각각 83.9%, 81.9%로 나타났고, ‘예배당 입장 시 발열 체크’, ‘교회 방역’, ‘단체 식사 제공 금지’는 70%대 준수율, ‘소모임 금지’, ‘출입자 명부 기록/출입자 QR코드 찍기’는 60%대 준수율을 보임.
전반적으로 ‘500-999명’의 중형 교회에서 각 지침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음.

202010_qna14.jpg

15. 코로나19 상황에서 출석 교회가 한 사회적 행동
Q / 코로나19 상황에서 귀하께서 출석하시는 교회에서 사회적으로 한 일은 무엇입니까? 해당하는 것을 모두 응답해 주세요.

출석 교회가 코로나19 관련해서 행한 사회적 행동으로는 ‘정부의 생활 방역 지침 적극 실시’가 78.1%로 가장 많이 꼽힘. 그다음으로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예배’ 49.1%,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경제적 지원’ 34.6%,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돌봄’ 27.8% 등으로 나타남.
교인수 ‘500-999명’의 중형 교회와 ‘1000명 이상’의 대형 교회에서 각 항목에 대한 실행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202010_qna15.jpg

 
 
 

2020년 10월호(통권 742호)

이번호 목차 / 지난호 보기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