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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의 해방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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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를 주도한 문화예술계
독립의 징후가 있었다든가, 조만간에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것이라고 추측한 인사들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해방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외부로부터 주어졌다. 함석헌의 표현에 의하면 그것은 “도적”처럼 왔다. 그럼에도 해방 이후 거리, 극장, ... |
정경은 | 2017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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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의 해방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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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같이 임한 해방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해방도 극적으로, 도적처럼 임했다. 이는 마치 시편 126편 1절을 연상시킨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해방의 꿈은 너무나 귀하고 강렬했고, 역설적으로 그 꿈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사람도 ... |
안교성 | 2017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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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사 훈련의 중요성과 현황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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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훈련의 중요성
‘전 세계의 모든 교회가 국가와 종파를 초월하여 연합하자.’는 교회연합운동은 선교연합운동에서 출발했다. 에큐메니컬운동(ecumenical movement)의 출발점이 된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The World Missionary Conference)는 선교연합을 도모한 모임이었다. 세계 각국의 159개 선교 단체를 대표... |
권오훈 | 201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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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교사들의 선교지에서의 신학교육- 남북한 피스메이커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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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현재, 한국교회에서 전 세계로 파송한 선교사는 약 2만 7,000명이며, 그들이 가장 주력하는 사역은 교회 개척과 지도자 양성 사역이다. 그중 지도자 양성 사역은 제자훈련, 성경학교/신학교 사역, 목회자 훈련, 현지인 선교사 훈련 등을 포함하며, 이 가운데 신학교(성경학교 포함) 사역은 지도자 양성 분야의 중... |
장완익 | 201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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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보는 한국 선교 현황- 2017년 1월 발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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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매해 초에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집계하여 발표한다. 이 통계는 KWMA의 회원단체와 비회원단체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조사된 것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17년 1월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파송된 한국 선교사는 2만 7,205명(이중 소속 제외)이며, 그들은 172개국에서 활동하고 ... |
조명순 | 201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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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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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선교 역사를 조망해보는 것은 그 나라의 미래 선교를 창출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얻게 해준다. 최초의 한국 선교사 박태로 목사를 산둥반도에 파송한 지 104년이 지난 지금 한국 선교의 과거를 짚어보고, 현재의 모습을 분석하며, 미래의 한국 선교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 선교의 ... |
한정국 | 201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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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통일교육이 시급하다: 교회 내 통일교육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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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당면한 과제 중 하나는 통일이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앞으로 다가올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와 아울러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통일에 대한 준비는 우리 사회의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차원과 더불어 통일 세대가 통일 역량 및 사회통합 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통일교육의 관점에서 접... |
조은하 | 201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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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의 평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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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뱁티스트운동의 역사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Korea Anabaptist Center, KAC)가 설립되어 활동을 시작한 때는 2001년 11월 2일이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아나뱁티스트운동이 시작된 때는 1525년 1월 21일이다. KAC의 평화운동을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나뱁티스트운동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KAC는 아나뱁티스트운... |
김복기 | 201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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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선평화학교 평화통일 교육운동- 남북한 피스메이커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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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의 일꾼을 양성하자
국경선평화학교(Border Peace School, BPS)는 남북한의 평화통일운동에 전적으로 헌신하여 일할 피스메이커(Peacemakers) 육성을 목표로 세워졌다. “평화통일은 반드시 실현되며 그날은 곧 온다. 그러므로 준비해야 한다. 평화통일의 일꾼, 피스메이커를 육성하자.” 이러한 비전과 믿음이 국... |
정지석 | 201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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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들: 평화의 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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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들”은 우리 시대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삶의 선택이었다
“개척자들”은 현재 국제적인 평화운동 단체가 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그 처음은 1990년대 초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양지바른 용산 언덕배기의 보광중앙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주일예배 후 모든 교인이 다 떠나고, 어두컴컴한 지하 예... |
송강호 | 201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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