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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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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 기독교학교가 되라

종교개혁가 칼뱅은 제네바시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거룩한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칼뱅이 하나님 나라 실현의 도구로 ‘학교’를 지목하고 있고, ‘학교를 통한 교육’이야말로 사회를 바꾸는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육을 영적인 질서의 한 부...
함승수 | 2022년 11월
1245
국·공·사립 중등학교를 위한 종교교육, 그 문제와 방향

두 개의 질문: 종교 교과(과목)의 존재 이유 모색 한국에서 초·중등학교의 교과교육은 교육부가 개발·제공하는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 따르고 있다. 종교 교과의 경우는 제4차 교육과정(1981-87)부터 ‘자유선택’ 교과목으로 국가 교육과정에 포함되었다. 특히 제6차 교육과정 이후로는 종교 교육과정도 개발되...
고병철 | 2022년 11월
1244
종립사학의 역할과 사학의 자주성

* 이 글은 기존에 발표한 필자의 글 “고교평준화제도에서 종립사학 종교교육의 범위,” 「교육법학연구」 제32권 1호(2020. 4): 223-250과 “최근 사립학교법 개정과 사학의 자주성 및 공공성,” 「교육법학연구」 제33권 3호(2021. 12): 213-242에서 본 주제에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재작성한 것이다. <...
허종렬 | 2022년 11월
1243
기후위기 시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YWCA의 탈핵운동

핵 사고의 기억, 그리고 망각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단지를 향한 러시아의 공격 상황이 전해지면서 핵 사고에 대한 공포와 우려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러시아는 원전 단지를 향한 포격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원전 저장 시설 및 부지 포격으로 방사능 감시 센서가 ...
최수산나 | 2022년 10월
1242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평화통일운동

2022년 상반기 국내외 정세는 한국 정부에 도전으로 다가왔다. 국제정치와 경제적 환경은 물론이거니와 남북관계와 국내의 정치, 경제 환경 어느 것 하나 우호적인 모양새를 취한 것이 없었다. 특히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새 정부의 대북정책은 시계 제로에서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것은 시민사회의 평화통일...
서보혁 | 2022년 10월
1241
촛불연합은 왜 지속되지 못했는가- 윤석열 정부 시기 시민사회운동과 정치개혁의 방향과 과제

2016-17년 촛불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조기 대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집권했으나, 5년 만에 다시 여야가 뒤바뀌었다. 박근혜 정권 탄핵에 책임이 있는 정당을 전신으로 하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에는 약 25만 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
이태호 | 2022년 10월
1240
우리 사회에서 노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변화

노숙인, 그들은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노숙인’이라고 하면 ‘알코올중독자, 범죄자’ 같은 단어와 함께 ‘지저분하다, 게으르다, 일하기 싫어한다, 무책임하다’ 등의 표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노숙인들은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살면서도 그림자처럼 여겨지거나,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철저하게...
원용철 | 2022년 9월
1239
한국 노인빈곤의 원인과 과제에 관한 제언

최근 노인빈곤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은 익히 알려져 있는 바이다.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분배지표 자료(2021년)에 따르면, 2019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은 41.4%에 이른다. 18세에서 65세 미만 근로 연령 인구의 빈곤율(11....
성영태 | 2022년 9월
1238
우리나라 소득불균형 현황과 개선 방향 모색

국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에 더 큰 곤란을 겪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사회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책임이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이름으로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은 단기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며, 현재의 사회 불균형 구조를 개선할 수 없다. 고...
황정훈 | 2022년 9월
1237
대담: 세계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의 관계

김종훈 전 WCC 부산총회 감리교 준비위원장, 월곡교회 원로목사 박종화 전 WCC 중앙위원, 경동교회 원로목사 손달익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 총회장, 서울교회 담임목사 김흥수 본지 주간, 목원대학교 명예교수(사회) 일시 및 장소 2022년 7월 5일, 대한기독교서회 김흥수 8월 말 ...
김종훈, 박종화, 손달익, 김흥수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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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호(통권 7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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