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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설교
1057
여호와 신뢰와 훈육의 가치(잠 3:1-12)

인간은 변화될 수 있을까? 인간은 교육을 통해 교화될 수 있을까? 작년 말 11명의 중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 여아를 대상으로 잔혹한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하면서, 성인과 달리 형사적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범행 당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의 연령대를 낮추자는 국민청원과 입법 움직임이 ...

권지성 | 2022년 04월
1056
가르침, 지혜, 변화(잠 2:1-10)

유대인의 남다른 자녀교육은 탈무드 교육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에서 탈무드는 대개 아이들에게 공부를 잘하게 하는 지름길을 가르치거나 부자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등 잘못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본디 탈무드는 유대인 자녀들이 가정과 삶의 터전,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견...
권지성 | 2022년 3월
1055
잠언 속 예언자의 목소리(잠 1:20-33)

교육과 지혜 기원전 2세기의 위대한 현자 벤시라는 현자들의 가르침을 마치 에덴동산의 생명수가 흘러넘쳐서 모든 피조세계를 번영케 한 근원으로 묘사했다.(집회서 24:25-34) 이렇듯 유대 민족과 랍비들은 자신들의 민족성과 문화를 보전하고 전수할 학교인 회당을 세계 곳곳에 건립해왔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
권지성 | 2022년 2월
1054
하나님은 어디에: 감추어진 위로자 하나님을 향한 교회의 탄원

힘의 남용에 희생되어 고통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탄원시는 구약성서의 대표적인 시편 양식이다.1 헤르만 궁켈(H. Gunkel)의 양식비평에 따른 탄원시는 탄식이 갑자기 반전되어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2 궁켈 이후 많은 학자가 이 반전의 근거를 찾으려는 연...
이영미 | 2022년 2월
1053
지혜의 목적(잠 1:1-7)

잠언에 대한 소개 2018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스카이 캐슬〉은 한국 사회의 교육시스템이 지닌 문제점을 신랄하게 고발했다. 드라마 속의 부모들은 오로지 최상위의 학업 성적을 가진 자녀만이 최고로 여겨지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그것이 곧 한 사람의 사회적 계급을 결정한다고 믿기에, 자녀의 자유...
권지성 | 2022년 1월
1052
에로스와 영성: 성적 표현의 자유가 있는 안전한 일상을 꿈꾸며

들어가는 말 신남성연대는 지난 11월 13일 신촌역 인근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면서 무대 의상을 입은 가수 전효성 사진과 ‘응. 누나. 페미코인 못 타’라는 조롱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띄웠다.1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희망그림 캠페인 8편,2 ...
이영미 | 2022년 1월
1051
연재를 마치며: 지라르의 신학과 윤리, 그리고 역사관

지라르는 인류학자로서 종교를 연구했다. 그는 인류가 종교의 자식이라고 본다. 인류를 종교의 자식으로 보는 지라르의 주장은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과거에 인류는 오랫동안 희생제의를 통해 공동체의 붕괴를 막고 종을 보존할 수 있었다. 희생제물을 드리는 종교 없이는 종의 보존이 불...
양명수 | 2022년 1월
1050
방언 기도, 바르게 설교하고 있나

신학의 다양한 주제 중에서 20세기에 새롭게 부각된 것은 성령론이고, 성령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성령의 은사론이다. 성령의 은사 중에서도 소위 ‘핫 이슈’는 방언이다. 그래서 필자는 ‘신약의 성령론’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로 방언을 택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방언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
김동수 | 2021년 12월
1049
전시(戰時) 성폭력과 나비들의 연대 (사사기 19-21장)

들어가는 말 일평생에 걸쳐 겪어도 숨찬 걸 열세 살에 다 겪었지….1 세 친구와 사과밭에 놀러 가던 길에 공장에 가면 돈을 벌어 잘살 수 있다는 거짓부렁에 속아서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만주로 끌려갔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말이다. 하지만 공장 ...
이영미 | 2021년 12월
1048
베드로의 배반과 성령의 역사

지라르는 성령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평화와 관련하여 이해한다. 평화는 인류라는 종의 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이다. 모방욕망을 타고난 인류에게 갈등은 불가피하고 따라서 평화를 마련하지 못하면 멸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성령은 ‘참된’ 평화의 영이다. 요한복음에서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할 때, 진리의...
양명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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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호(통권 7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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