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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설교
991
‘신실’(信實)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속성

언어는 세상을 인식하게 하는 통로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언어로 명명되기 전까지는 우리 안에서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대상이든 특정 언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므로, 전달하려는 대상을 지칭하는 정확한 언어의 선택은 백 마디 설명보다 효과적이다. 또 특정 언어에 대해 깊이 이...

서신혜 | 2020년 05월
990
율법에서 복음으로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무관하게 율법과 예언자들에 의해 증언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드러내어져왔습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서,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롬 3:21-22, 필자 사역) “모두가 죄 아래 있다.”(...

강일상 | 2020년 05월
989
신자의 정체성과 윤리, 그 불가분의 관계

전통적으로 갈라디아서 5-6장은 1-4장의 신학적 논증과 분명히 구분되는 윤리적 권면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의 갈라디아서 연구자들은 이 두 가지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1 다시 말해, 1-4장의 농도 짙은 신학적 서술이 5-6장의 윤리 지침에 토대를 제공하고, 이 윤리 지침은 신학적 사실을 실...

김선용 | 2020년 05월
988
허물의 종류를 나타내는 단어 ‘건’(愆)과 속건제

레위기 앞부분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명하신 제사의 종류와 드리는 방식이 정리되어 나온다. 그중 네 번째와 다섯 번째로 나오는 제사의 이름이 ‘속죄제’와 ‘속건제’이다. 죄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은 같은데 특별히 이 둘을 구분했다. ‘죄’라는 말은 오늘날 독자들도 잘 알고 있으니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
서신혜 | 2020년 4월
987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당신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디카이오크리시아’)이 드러나는(‘아포칼륍시스’) 진노의 날에, 당신의 완고함(‘스클레로테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하는(형용사 ‘아메타노에토스’) 마음에 따르는(‘카타’) 그 진노를 당신 자신에게 쌓고 있습니다(‘데사우리조’의 현재).(롬 2:5, 사역)
강일상 | 2020년 4월
986
자기 정체성 다시 깨닫기: 노예가 아니라 자녀!갈라디아서 4장

갈라디아서 3장 29절에서 바울은 혈통에 따른 유대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이야말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말했다. ‘약속에 따른 아브라함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갈라디아에 있는 예수 따르미들에게 부여하신 새로운 정체성이다. 바울은 4장에서 다소 복잡한 논증을 통해 이러한 정체성의 문제를 자...
김선용 | 2020년 4월
985
복음의 핵심 개념어 ‘속’(贖)

연재를 시작하며: 성서 단어를 이해하기가 어려워진 이유 성서는 성령의 감화와 역사에 따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이 우리말로 번역될 당시에는 성서 원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에 대한 이해도도 지금보다 낮았고, 참고자료 또한 지금보다 부족했다. 하지만 당시 번역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언어...
서신혜 | 2020년 3월
984
의로운 자라야 살 것이다로마서 1장 17절

왜냐하면(‘가르’), 믿음으로부터 나서(‘에크’) 믿음에 이르게 하는(‘에이스’) 하나님의 의로우심(‘디카이오쉬네’)이, 그것(그 복음) 안에서 드러내어지기(‘아포칼륍토’의 현재 수동태)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믿음으로부터 난(‘에크’) 의로운 자(‘호 데 디카이오스’)라야 살 것이다...
강일상 | 2020년 3월
983
갈라디아서 3장: ‘그리스도-사건’의 빛에서 바라본 율법의 가치

지난 호에서 다소 길게 갈라디아서 2장 후반부를 설명했는데도 충분히 다루지 못한 항목이 있다. 바울은 왜 그토록 ‘율법의 행위들’을 반대했을까? 종교개혁 전통의 자장(磁場) 아래에 있는 현대 기독교인에게는 이 질문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지겠지만, 1세기 유대인의 관점에서는 답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전 ...
김선용 | 2020년 3월
982
칭의론, 무엇이 문제인가

연재를 시작하며 오랫동안 바울을 공부해왔다. 그러던 차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해서 ‘칭의론에 대한 논의’가 관심사로 등장하는 것을 보고, 내 공부의 초점도 거기에 맞추었다. 개신교 신학의 중심 주제에 대한 나 나름의 이해를 갖기 위함이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것이 ‘나의 구원’...
강일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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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호(통권 7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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