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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학·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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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찬송가의 역사와 전망

이 글은 한국 찬송가가 걸어온 영욕의 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찬송가의 한국화’라는 측면에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한국 찬송가란 말 그대로 한국 사람을 위해서 한국인이 만든 찬송가가 되어야 하며, 우리...
문성모 | 2016년 9월
10
음악으로 듣는 성서

“오빠, 전화로 이러지 말고 우리 만나서 얘기해” 문명이 발달하면서 세상 사는 것이 참 편해졌다. 몇 주일씩 걸려 다니던 길을 이제는 불과 몇 시간이면 오갈 수 있고, 두세 주가 족히 걸려야 지구 건너편에 사는 벗에게 편지를 쓰면 답장을 받았는데 이제는 이메일을 보내면 단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옛날에야 ...
양재훈 | 2016년 8월
9
흔적과 아픔의 문학 (18)"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들을 끌어들인다" : 『여자의 일생』

“나의 마음의 고향” 나가사키(長崎) 『성수』(聖水)라는 작품으로 아쿠다가와 상(2001)을 받은 나가사키 출신의 작가 세이라이 유이치[青来有一, 본명은 나카무라 아키토시(中村明後), 1958-]는 나가사키(長崎)야말로 일본 근대화...
김승철 | 2016년 8월
8
한국교회의 종말론적 찬송가들

음악 패러디의 일종인 콘트라팍타(Contrafacta)의 방법으로 노래 가사가 바뀌어 우리에게 전해지는 찬송 중에는 종말론적 입장에서 현실 세계로부터의 도피와 내세에 대한 동경을 노래하는 것들이 있다. 암울한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
문성모 | 2016년 8월
7
문화에 대한 몇 가지 생각

문화와 악 사탄의 기원에 관한 여러 이야기 가운데 구약 외경 에녹 1서가 자못 흥미롭다. 에녹 1서 6장 이후에는 ‘감시자들의 책’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는 악한 천상의 세력들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는 창세기 6장에 나오는 이야기와 조금 비슷한데, 그 내용은 대충 ...
양재훈 | 2016년 7월
6
흔적과 아픔의 문학 (17)- <기리시단 주거지 관리인의 일기> 번역과 주해

키아라의 후반생 엔도 슈사쿠는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침묵』의 집필 과정이나 『침묵』이 출간되고 난 후의 반향 등을 회고한 『침묵의 소리』(沈黙の声, 1992)를 펴낸 적이 있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김승철 | 2016년 7월
5
'콘트라팍타'로 만들어진 기념비적 찬송가들

‘콘트라팍타’(Contrafacta)는 음악 패러디의 일종으로 한 곡에 노랫말을 바꾸어 새 노래를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은 16세기 종교개혁 시대 이래로 지금까지 교회음악을 만드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래 세속적 가사가 붙어 ...
문성모 | 2016년 7월
4
성과 속, 그 경계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어렸을 적 어른들을 따라 교회에서 자주 부르던 복음성가 한 곡이 있는데, 어찌나 귀에 박히도록 들었는지 무의식중에도 종종 머릿속에서 맴도는 노래가 있다. 노랫말은 이렇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 저 천국 문을 열고 나...
양재훈 | 2016년 6월
3
흔적과 아픔의 문학 (16)역사소설의 세계③ : 『사무라이』(侍)

보다 높은 힘이 우리를 들어 올려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 위로 상승할 수 없다.(Sed supra nos levari non possumus nisi per virtutem superiorem nos elevantem.) -보나벤투라,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의 여정>에서 ...
김승철 | 2016년 6월
2
매일매일… 한결같이… 잘 지내기를!

영화는 스타일에 따라 극영화와 기록영화로 나뉜다. 극영화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형태의 영화로서 이미지와 이야기 구조(내러티브)를 가진다. 이제까지 우리가 논한 것들이 모두 극영화이다. 기록영화는 흔히 다큐멘터리(documentary)...
김호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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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호(통권 7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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