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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학·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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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 제사란 무엇인가 제사를 굳이 설명하거나 해명할 필요는 없지만 간략하게 그 본래적 의미를 추적해본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좀 더 명료하게 해두려는 취지이다. 주지하듯이 제사(祭祀)는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쳐 정성을 나타내는 일 또는 그런 의식을 말한다. ‘제’(祭)는 다른 명사 ...

이윤선 | 2019년 11월
145
늦봄 테마를 품고 사는 이유- prologue <오늘 내가 디딘 자국은>

| 프롤로그 1분 38초의 짧은 노래를 오늘 지면에서 소개한다. 노래 길이가 이처럼 짧은 이유는 독립된 노래로 쓴 것이 아니라 ‘늦봄 문익환 목사 헌정음반 <뜨거운 마음>’의 프롤로그(prologue)로 연출한 노래여서 그렇다. 프롤로그 <오늘 내가 디딘 자국은>에게 맡겨진 연출 지침은 <뜨거운 마음> 음반 전체를 관...

류형선 | 2019년 11월
144
신사참배로 가는 길

1938년 장로교회의 신사참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1938년 9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장로회 총회에서 참배를 결의하고 부총회장과 노회장 전원이 평양 신사에 가서 절한 것은 대세를 따라간 교회와 일제의 압력에 지치고 굴복한 노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 1938년 9월 10일 오전 9시 반 평양 서문밖...

옥성득 | 2019년 11월
143
충청도의 침례교와 남장로교 선교사를 가르친 오긍선

전통적인 한학자이자 대한제국 관리인 오인묵의 아들 오긍선은 여느 충청도 양반의 자제들처럼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관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서당 공부에 힘썼다. 그러나 그가 혼인하여 가정을 꾸리고 과거시험을 치르러 나갈 17세 무렵에 갑오개혁으로 과거제도가 없어지고 새로운 방식으로 관원을 뽑게 되었...

이숙 | 2019년 11월
142
가설에 딴지 걸기: 지혜와 예언 이론에 관한 고찰

「기독교사상」으로부터 논문에 대한 원고 청탁을 받은 후, 논문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쓰는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시행착오가 먼저 떠올랐다.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는 나의 부족함 때문이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권위에 도전하기보다는 순응하는 것이 미덕인 줄 아는 관습적 사고 때문에 발생한 것...
권지석 | 2019년 10월
141
기독교인이 된 무당

| 시작의 변 가지가지는 슬픔이요 굽이굽이는 눈물인디 / 첩첩산중 고드름은 봄바람이라 십오일 날 해방이 올 줄을 누가 알까 / 하늘에는 서기가 돌고 문전 문전에 태극기라 / 대한민국 만세소리 삼천만 동포가 춤을 춘다 / 해당화야 해당화야 명사십리 해당화야 니 꽃 진다고 설워마라 / 니 꽃은 ...
이윤선 | 2019년 10월
140
벼락 같은 위무, <우리는 호수랍니다>

| 음악의 시간 그림 그리는 이가 붓을 들어 무엇인가를 그리기 전까지의 화폭은 ‘평면의 여백’에 불과하다. 텅 비어 있다. 머릿속에 이미 시뮬레이션 된 이미지를 조형하기 위해 조각가가 거머쥔 끌, 망치, 연마기 따위가 닿기 전까지의 흙, 돌, 나무, 쇠붙이 역시 평면의 여백에 불과하다. 텅 비어 있다. 그 평...
류형선 | 2019년 10월
139
장로교회 분쟁: 김선두, 길선주, 변인서 목사 배척 사건, 1923-1934

1920년대는 분규, 파업, 동맹휴학의 시대였고, 장로교회도 안팎으로 투쟁과 분열의 시대였다. 밖으로 사회주의와 진화론으로 무장한 반기독교 운동과 대결하던 교회는 교회 분쟁, 미션스쿨 동맹휴학, 병원 간호사 파업이 지속되면서 내부 분열로 힘을 잃고 사회적 영향력을 점차 상실했다. 기독교 수용 40년 만에 쇠퇴기...
옥성득 | 2019년 10월
138
한국어 교사로 활동한 양시영과 양기탁 부자

| 게일의 『한영뎐』 편찬에 부자가 함께 참여하다 게일이 1892년 원산으로 갈 때 선비 출신의 한국어 교사 이창직을 데려가서 사전을 비롯한 한국 관련 책들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1,200페이지 분량의 『한영뎐』 초판 편찬은 워낙 방대한 작업이었기에, 여러 명의 도움이 필요했다. 게일은 1897년에 출판된 『한...
이숙 | 2019년 10월
137
진리의 영

* 이 글은 2019년 6월 4일 독일 노이엔데텔스아우(Neuendettelsau)에서 개최된 ‘유럽 대학교 교목협의회’(Conference of European University Chaplains) 총회에서 몰트만이 행한 강연문이다. 번역은 한강희 박사(낙산교회)가 하였다. - 편집자 주 | 변화 속에 있는 진리 여러분, 지금 우리는 ‘탈 진리’(po...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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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호(통권 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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