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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학·목회
279
바넷 뉴먼의 숭고미와 한국 단색화의 자연미

지난 호에서는 절대주의 미술을 창시한 말레비치의 ‘검은 추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러시아 정치 혁명의 한가운데에서 탄생한 말레비치의 유토피아적 추상은 현대미술사에서 전면 추상화로 가는 길을 앞당겼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망명 온 유럽의 화가들에 의해 미국에서도 큰 울림으로 수용되었다. 뉴욕화...

신사빈 | 2022년 11월
278
애착유형별 성도의 이해와 기도훈련 방향

“애착유형별 목회상담적 함의와 제안-하나님애착과 기도경험을 중심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어렸을 때 주 양육자로부터 충분한 돌봄과 공감을 얻지 못한 유아는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소외시키며 자기 욕구에 집착하고 자기중심적인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과학기...

방윤주 | 2022년 11월
277
『셈의 풀이』에 나타난 우주론과 구원자의 모습

신약성서에는 옷과 갑옷에 관한 직접적 또는 은유적 표현이 여러 곳에 나온다. 이러한 은유는 대개 옷이 가지는 신체에 대한 보호 기능과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신앙생활을 설명한다. 로마서 13장 12-14절에서 바울은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12절, 호플론, ὅπλον)을 입고, 더 나아가 아예 ...

조재형 | 2022년 11월
276
농(農)적 삶과 농(農)사상

“농적 삶을 위한 사유”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9 * 이 글은 필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한 단행본의 내용 일부를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주석은 가급적 생략했다. 서성열, 『농적 삶을 위한 사유』(좋은땅, 2021). 1. 2020년 여름 장마는 기록적인 호우를 뿌리며 곳곳에서 물난리와 ...
서성열 | 2022년 10월
275
러시아의 모더니즘과 검은 추상의 세계

지난 호에서 살펴본 입체주의는 20세기 현대미술의 정석이자 바이블이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한 모든 현대 미술가들에게 입체주의가 낳은 ‘빈 그릇’의 미술 형식은 다시 새로운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미래의 미술로 수용되었고, 화가들은 저마다의 삶과 경험을 ‘빈 그릇’에 담아 후기 입체주의 미술 양...
신사빈 | 2022년 10월
274
『이집트인들의 복음』에 나타난 셋의 성육신과 침례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1:1, 1:17)으로 나오고,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라는 표현은 신약성서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나온다.(마 1:20, 9:27, 12:23, 15:22, 20:30-31, 21:9, 21:15, 22:42, 22:45, 막 10:47, 10:48, 12:35, 12:37, 눅 1:27, 18:38-39, 20:41, 20:44, 계 22:16)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라는 사실은 도대체 어떤 ...
조재형 | 2022년 10월
273
찬송가에 나타난 가사와 곡의 부조화

고대로부터 노래는, 음악이 먼저 있고 노랫말이 지어진 것이 아니라, 노랫말이 먼저 생겨나고 나서, 또는 노랫말과 함께 노래가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노래는 어느 나라이든 그 나라의 말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진다. 후대에 가사 없이 음악 자체가 독자적으로 연주되는 곡이 작곡되면서 음악이 언어에서 분리되어 독자...
전무용 | 2022년 9월
272
『빌립복음』에 나타난 영지주의자들의 성례전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다는 내용을 골격으로 창작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내용의 파격성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소설적 상상력에 근거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소설도 나그함마디 문서 코덱스 2권에 나오는 『빌립복음』의 몇몇 구절에서 시작되었다. 그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1 ...
조재형 | 2022년 9월
271
입체주의와 보이는 세계의 해체: 추상의 시작

지난 두 번에 걸쳐 살펴본 사실주의와 인상주의는 각각 ‘사회비판’과 ‘빛’을 매개로 현대미술에 스며든 두 가지 미술 양식이었다. 사실주의는 사회비판적 ‘내용’을 중시한 현대미술로 이어졌고, 인상주의는 순수 ‘형식’을 중시하는 추상미술의 흐름을 낳았다. 이번 호에서 살펴볼 입체주의는 후자에 속한다....
신사빈 | 2022년 9월
270
치리권 청원으로 표출된 1930년대 함경남도 장로교회 여성들의 근대적 자아정체성

“1930년대 함경남도 장로교회 여성들의 자아정체성과 치리권 청원”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1933년의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 제22회 회록』에는 “함남노회장이 여자에게도 장로 자격을 주자는 헌의와 겸하여 최씨 영혜 외 103인이 연서하여 여자에게 치리권 허락 청원은 정치 제5...
서선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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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호(통권 7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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